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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오늘 오후, 2년 만에 처음으로 국제 대표단이 꽝남에 도착한다.

코비드-19 범유행으로 2년간 '동면' 끝에 오늘(11월 17일) 오후 29명으로 구성된 첫 번째 국제 대표단이 꽝남에 도착한다.

 

응우옌 탄 홍 꽝남성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오늘 오후 코비드-19 유행 이후 2년간의 '동면' 끝에 첫 국제사절단을 맞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홍 대표에 따르면, 원래 계획은 11월 17일과 18일에 두 대표단과 429명의 미국 시민과 함께 맞이할 것이라고 했다. 그러나 방문객이 베트남에 입국 비자를 신청하고 전염병 예방 관련 절차를 밟아야 하기 때문에 숫자가 달라졌다.

 

 

그는 "일부 관광객은 11월 17일, 18일, 25일 꽝남 여행에 참여하지 못하고 다음 여행에 등록할 것이다" 라고 말했다.

 

그는 한국 인천에서 300명의 승객을 태운 3편의 항공기가 예정되어 있다고 했다. 구체적으로는 11월 17일 오후 3시 40분 29명을 태운 1편, 18일 밤 100명을 태운 2편, 25일 밤 200명을 태운 3편 등이 다낭공항에 착륙한다.

꽝남 방문객은 다낭 공항에서 여행사가 픽업해 뉴월드 호이아나 호텔(두이쑤옌구 두이하이 코뮌)에 최소 7일 이상 머물 예정이다.

꽝남에 처음 방문하는 3 대표단은 미국과 캐나다, 한국에서 오는 것으로 알려졌다. 꽝남성 문화체육관광부가 첫 두 대표단을 환영하고 꽃과 기념품을 주는 자리를 마련한다.
-GMK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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