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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미디어

웹소설 ‘용을 그리는 아이’, 투유드림이 웹툰으로 만든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콘텐츠제작사 플레이리스트가 드라마 제작을 맡은 고즈넉이엔티(대표 배선아)의 웹소설 '용을 그리는 아이'는 이번에 투유드림과 웹툰화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지은 작가의 용을 그리는 아이는 네이버 시리즈에서 웹소설 연재 후 단행본으로도 출간될 만큼 고정 독자층을 확보하며 꾸준히 인기를 모았다. 사극 로맨스에 판타지 설정이 가미된 신선한 소재로 많은 영상 제작사의 러브콜을 받아 9월 플레이리스트와 드라마 계약을 확정했다.

이번에 웹툰 제작을 결정한 투유드림은 자체 기획을 통해 개발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영상화, 웹툰화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장하는 전문 콘텐츠 제작사다. 고즈넉이엔티와는 웹소설 '구사일생 로맨스'를 웹툰화해 네이버 웹툰에 정식 연재하는 등 IP 확장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용을 그리는 아이는 왕이 되는 자의 앞날을 보는 능력을 가진 용의 아이, 유서하와 자신의 목숨을 버려서라도 그녀를 지키고자 했던 왕자, 이우. 그리고 거짓된 왕의 자리를 쥐고 서하까지 차지하려는 이명, 세 사람의 얽힌 운명과 그 속에서 피어나는 순수한 사랑을 그리고 있다.

작가 지은은 이 작품을 통해 역동적인 필체와 쉴 틈 없이 몰아치는 서사로 주목받았고, 후속작 역시 사극 로맨스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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