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꽝빈은 한국의 많은 지역들과 우호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으며, 많은 한국 기업들과 투자자들이 꽝빈을 방문하여 이들 지역을 배우고, 조사하고, 투자하고 있다. 대형 프로젝트, 잠재적 프로젝트...
10월 15일 외교부, 베트남 한인기업인회(코참), 꽝빈성 인민위원회가 주최한 2021년 꽝빈성-한국 연결 회의에서 부다이탕 성 서기는 수년 동안 행정 절차를 개혁하고, 우대 정책을 펴며, 개방적이고 투명한 기업 및 투자 환경을 구축하여 외국인 투자자를 꽝빈성에 투자하도록 했다고 언급했다. "덕분에 지금까지 꽝빈에는 많은 투자자들과 국내외 대형 브랜드들이 자리 잡고 있다."라고 탕 서기는 말했다.
4개 부문의 투자자본 성공 기원
특히, 꽝빈에 대한 조사, 학습, 투자에 협력하는 많은 한국 대기업들이 있다. 도화 그룹은 총 천만 달러 이상의 투자로 꽝빈 혼라 산업단지에 에너지 태블릿 공장 프로젝트와 그리고 레투이현 응아투이박과 흥투이 코뮌에 있는 남꽝빈 해안 재생 에너지 단지의 49.5MW 태양광 발전소 프로젝트 총 투자액은 4467만 달러이다.
또한 꽝빈성은 광주 북구, 경북 영주시 등 여러 지역과의 우호협력 관계를 구축해 왔다. 또한 한국국제협력단(KOICA)을 통해 한국 ODA로부터 많은 지원을 받고 있는 지역 중 하나이다.
꽝빈을 돌파구로 이끌어내고, 이 지역에서 상당히 발전된 성이며, 성의 잠재력과 이점을 홍보하고 이용하고자 하는 바람으로, 꽝빈은 한국 기업과 투자자들을 찾고 있다. 꽝빈성 당서기는 "외국인 투자 협력을 촉구하는 최우선 과제 중 하나이다."라고 강조했다.
꽝빈성 기획투자부 부국장인 호앙득티엔에 따르면, 꽝빈은 투자자들에 장점과 잠재력을 가진 62개 투자 프로젝트가 있다고 한다. 관광 부문은 12개, 산업-에너지-무역은 22개, 기반시설 개발 부문은 12개, 농업 부문은 16개이다.
특히, 꽝빈성을 점차 지역의 에너지 중심지로 만들겠다는 목표 하에, 꽝빈성은 재생 에너지원을 이용하기 위해 재생 에너지, 청정 에너지 및 친환경 산업 개발에 대한 투자를 우선시하고 있다. 지리적 위치의 잠재력과 함께, 햇빛과 바람으로 뻗은 해안 지대는 그 지방의 관광 및 서비스 산업 발전 정책과 관련된 독특한 작품들을 만들어낸다.
현재 꽝빈성은 총 8천253.7MWp의 전력플랜8에 추가할 일련의 에너지 산업 프로젝트를 제출했다고 티엔은 공유했다.
많은 협력 요소들
이 세미나에서 홍선 하노이 코참 부회장(정책 개발국)은 한국 기업들이 꽝빈성을 가까운 장래에 개발할 수 있는 3가지 요소로 평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먼저, 꽝빈은 세계자연유산인 퐁나케방 국립공원과 세계에서 가장 큰 자연 동굴인 송둥 동굴, 동남아시아에서 가장 큰 골프장안 FLC 꽝빈 골프장 등의 매력적인 관광 요소가 많이 있다. 코참은 조만간 꽝빈성이 관광객의 요구를 예상하여 뉴노멀 상태에서 관광부양 활동을 전개하여 총리가 정한 이중 성장목표를 세우기를 희망한다.
둘째, 꽝빈은 농산물을 개발하는 데 많은 이점을 가지고 있다. 한국의 기업은 이러한 잠재력을 이용하여 꽝빈성의 자체 브랜드를 구축한다면 꽝빈성의 브랜드가 국제적인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보고 있다.
셋째, 꽝빈성은은 여전히 산업 발전의 여지가 많다. "코참과 코트라는 한국 기업을 홍보하고 더 많은 투자자를 유치하기 위해 꽝빈성과 동행할 것이다"라고 홍씨는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