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01 (금)

  • 맑음동두천 -1.8℃
  • 구름많음강릉 0.4℃
  • 맑음서울 -1.2℃
  • 구름많음대전 0.2℃
  • 구름많음대구 3.7℃
  • 구름조금울산 3.6℃
  • 맑음광주 2.4℃
  • 구름많음부산 3.9℃
  • 구름조금고창 1.2℃
  • 구름많음제주 6.9℃
  • 맑음강화 -2.2℃
  • 구름많음보은 0.6℃
  • 구름많음금산 0.5℃
  • 구름많음강진군 3.0℃
  • 구름많음경주시 2.2℃
  • 구름조금거제 3.3℃
기상청 제공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코참을 비롯한 외국 경제 단체는 빠른 경제 개방을 요청했다.

3개 외국 경제 단체와 미-아세안기업협의회는 베트남이 재개방을 하는 데 더디면 많은 기회를 잃게 될 것이라고 강조하며 정부에 서한을 보냈다.

 

서한은 코참(베트남 한인기업협회), 암참(베트남 미주기업협회), 유로참(베트남 유럽기업협회), 미-아세안기업협의회가 보낸 것이다. 이들 단체는 서한에서 전염병과 싸우고 경제를 개방하기 위한 방향성에 대한 팜민찐 총리와 정부의 방향을 높이 평가했다.

 

이들은 베트남이 경기 회복에 뒤처지지 않고 역내와 세계의 경쟁력을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한 전염병과 싸우고 경제 발전을 보장하는 정부의 "이중 목표"를 지지하겠다는 그들의 약속을 단언했다.

 

"우리는 베트남의 미래를 낙관gks다. 우리는 베트남 국민과 베트남 경제의 힘과 회복력을 믿는다. 우리는 베트남과 동행하여 장기적인 투자를 할 것을 약속한다"고 했다.

 

이들 단체는 또한 "유행병과의 안전한 공존"이라는 총리의 정책에 대한 그들의 지지를 단언하고 특히 호찌민시와 다른 남부 지방 지도자들과 함께 경제를 안전하게 재개하고 경제를 회복하며 새로운 정상으로 나아가기를 희망했다.

 

또한, 이들 단체는 또한 외국 기업은 명확한 재개방 로드맵이 필요하다고 단언했다. "경제 개방과 회복에 대한 명확한 계획이 없이는 투자가 늘지 않을 것이다. 베트남에 투자한 기업들 조차 현재 투자 계획을 대부분 중단하고 있다. 잠재적인 신규 투자자들 또한 명확한 진입 정책 없이는 베트남에 올 수 없다"라고 말했다.

 

또한 백신의 중요성을 강조했고 정부가 일선 보건 종사자, 노인, 기저질환자, 화주, 필수품 소매업자, 의약품 소매업자, 결핵, 특히 남부 지방의 산업단지, 화물항, 물류 등에 대한 예방접종을 우선시하기를 원했다.

 

이들 단체는 백신여권과 그린카드 옐로카드 등에 대해 이번 방안이 재 개방 전략에 유용한 부분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지만 여전히 불투명한 부분이 많다. "가장 큰 문제는 통제 애플리케이션 시스템과 통합적인 정체성을 갖기 위한 부처, 부문, 지방의 조정이다"라고 말했다.

 

이들 단체는 또한 민간 의료 참여, 제조 부문 재개의 시급성, 식량 안보, 베트남 중앙 정부 및 지역 정부의 통일된 조정과 같은 많은 긴급한 문제을 언급했다. 또한 지금이 안전하게 관광을 재개할 적절한 시기라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베트남

더보기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