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REA(호찌민 부동산 협회)는 아파트 임대인의 과세소득 임계값을 2억 동으로 제안한다.
호찌민시 부동산협회(HoREA)는 아파트 임대차 시장 개척을 위해 부가가치세(VAT)와 개인소득세(PIT) 대상자의 소득 수준을 1억 동에서 2억 동으로 높이자고 제안했다.
재정부 Circular 40의 아파트 보유자의 1억 동 과세표준이 논란을 빚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HOREA에 따르면 아파트 소유자의 부가가치세와 PIT의 5%는 높다.
예를 들어 호찌민시 외곽지역의 75m² 면적의 방 2개짜리 아파트가 35억~40억 동에 팔렸다. 임대하면 연간 1억4400만 동~1억8000만 동을 벌 수 있다.
따라서 자본을 회수하는 데 19년~24년이 걸리고 아파트 소유주는 대출이자와 관리비를 부담해야 한다. 결과적으로, 임대 아파트 시장은 덜 매력적일 것이다.
또한, 아파트 임대인은 다른 납세자 처럼 가족 수당 정책을 제공해야 한다.
호찌민시 11군의 아파트 임대료 부과 계획의 시범 시행은 특히 제4차 코비드-19 사태로 많은 아파트 임대업자를 불리하게 만들었다.
HOREA는 또 선진국의 사례를 들어 인구의 70%가 아파트를 구입하지 않고 임대하는 사례를 들었다. 이러한 추세는 경제 구조조정 정책과 일치하는 것이기 때문에 베트남에서 장려되어야 한다.
또한 2014년 주택법은 단체, 가구 및 개인이 임대용 아파트를 개발할 것을 권장하고 있다. 그러나 그들은 여전히 전체 부동산 공급에서 적은 비중을 차지했고 외국인, 근로자, 이민자가 수요의 일부를 충족시켰다.
▶22일부터 호찌민시 신규 차량 등록 중단
호찌민시 교통경찰은 유행하고 있는 코비드-19의 확산을 막기 위해 6월 22일부터 자동차와 오토바이 신규등록 접수를 일시적으로 중단하기 시작했다.
시 경찰국 산하 도로교통경찰과에 따르면 이 같은 결정은 매일 발생하는 신종 코보디-19 건수가 여전히 많은 가운데 내려진 것이라고 한다.
이번 결정으로 21일 이전에 서명 완료되는 등록 서류와 절차만 처리된다.
경찰은 사이렌과 우선등 사용을 요청하는 서신과 파일 수신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행정위반 처리와 교통사고 조사를 위해 본부 출입은 건당 1명만 허용하기로 했다.
시민운동본부는 또한 주민이 온라인 공공 서비스나 포털 서비스를 이용하여 허용치 이상의 집회를 피하도록 장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