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 전시장에 있는 수입차.
관세청에 따르면 베트남은 올 들어 5월까지 중국에서 9,400대를 수입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5배 늘었다.
그들 중 거의 5,600대가 특수 목적 차량이었고 2,840대가 트럭이었고 승용차가 나머지를 차지했다.
중국은 태국과 인도네시아에 이어 세 번째 베트남의 차량 공급국이다.
태국은 3만3140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두 배 늘었고 인도네시아는 1만8340대로 16.2% 증가했다.
2018년에 발효된 ASEAN 무역협정에 따르면, 블록 내 차량에 대한 수입 관세는 영(0)이다.
베트남의 수입은 6만5700대로 78%가 증가했다.
베트남 자동차공업 협회에 따르면 자동차 판매는 53%가 늘어난 12만6894대로 나타났다.
▶중국으로 철강 수출은 두 배 늘었다.
▶베트남 북부 하이즈엉성 공장에서 철강 품질 검사
베트남 관세청에 따르면 베트남은 2021년 첫 5개월 동안 110만 톤의 철강을 중국에 수출했다고 한다.
중국은 그 기간 동안 전체 철강 수출의 22.5%를 차지하면서 가장 큰 철강 수출 시장이다.
다른 주요 수출시장으로는 유럽연합, 멕시코, 캄보디아 등이 있다. 철강은 E.U.로 수출된다. 그 기간 동안 71만3000톤으로 5배 증가했고 멕시코로 29만3000톤으로 2.5배 증가했다. 한편 캄보디아 수출은 1.5% 감소했다.
베트남은 1월~5월 사이에 총 488만 톤의 강철을 수출했는데, 이는 전년 대비 61.6% 증가한 것이다. 수출액은 36억1000만 달러로 117% 증가했다.
베트남의 철강 가격은 올해 초부터 40~50% 급등했다고 산업통상부가 발표했다. .
레민카이 부총리는 산업통상부에 물가 안정을 위해 국내 철강 생산량을 증가해 줄 것을 요청했다. 그는 또한 국내 수요가 충족을 위해 철강 수출을 줄어야 한다고 말했다.
-VN익스프레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