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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은행] 2021/20년 1분기 외환 거래에서 가장 많은 수익을 올린 상위 10개 은행

비엣콤뱅크는 1분기 순이익 1조420억 동으로 외환거래 수입에서 1위를 이어가며 은행 전체 영업이익의 7%(2020년 1분기 은행 전체 영업이익의 9%에서 감소)를 차지했다.

*상위 10위 은행(단위: 10억 동)

 

국내 28개 은행의 1분기 연결재무제표 통계를 보면 이 기간 은행의 외환거래 활동에 따른 순이익이 큰 차이를 보인다.

 

조사대상 은행 중 절반은 외환거래 순이익 감소와 나머지 절반은 증가세를 기록했다. 이 28개 은행의 이 부문 총수입은 3조1100억 동에 육박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1% 증가했으며 전체 영업수입의 3%를 차지했다.

(*1조 동: 4330만 달러)

 

비엣뱅크는 지난 1분기 순이익 1조420억 동으로 외환거래 수입에서 1위를 이어가 은행 전체 영업이익의 7%(2020년 은행 전체 영업이익의 9%에서 감소)를 차지했다. 

 

다음은 3790억 동, 3400억동 규모의 '빅보이' BIDV와 비에띤뱅크 두 곳이 전체 수익의 3%를 차지한다.

 

위의 세 은행외도, 외환 거래에서 가장 많은 이익을 얻는 상위 10개 은행은 MB, 새콤뱅크, ACB, 리엔비엣포스트뱅크, AB은행, MSB, Eximbank 등이 있다.

 

성장률로 따지면 리엔비엣포스트뱅크는 이 부문 소득이 급상승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 70억 동이 조금 넘는 수준이었지만 올 해는 1240억 동이 넘었다.

 

외환거래로 인한 수입도 Eximbank, MB, ACB가 각각 78%, 48%, 37%의 강한 증가율을 기록했다. 두 은행 세아뱅크와 테콤은행이 적자에서 이익으로 전환했다.

 

한편, 가장 큰 감소폭은 TP은행(835억 동 손실)이었다. BietA Bank and Viet Capital Bank (78% 하락), Kienlong Bank (43% 하락), PG Bank (30% 하락)......

-VN비지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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