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장성의 산업지역의 8개 기업은 예상대로 영업을 재개하지 못하고 있다.

박장산업단지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업장은 조업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생산현장의 근로자를 위한 숙소를 마련하고 외부와 기숙사를 분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오늘(28일) 반쭝, 딘짬, 꽝짜우, 송케-노이호앙 4개 산업단지의 임시 중단 후 8개 기업 다시 영업을 할 것으로 예상됐다. 하지만 오늘 오전부터 찌금까지 어떤 기업도 재가동하지 않고 있다.

 

박장산업단지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사업장은 조업을 재개하기 위해서는 생산현장의 근로자를 위한 숙소를 마련하고 외부와 기숙사를 분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동시에 기업들은 승인을 받기 위해 감정원에 제출할 서류를 작성해야 하며, 생산을 위해 음성을 테스트를 받은 충분한 수의 인력이 확보되야 한다. 

 

하지만, 사실, 오늘 아침, 어떤 기업도 재 가동되지 않았다. 기업 대부분이 아직 박장산업단지 관리위원회에 운영 재개 조건 평가를 위해 제출한 서류를 완성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현재 박장산업단지 관리위원회는 뉴윙인터커넥트테크놀로지(주) 반쭝산업단지로부터 평가신청을 받은 상태다. 또 근로자들이 일시적으로 주거지와 사회적 격리상태에 있는 지역 등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어 대부분의 기업이 당장 충분한 인력을 공급받을 수 없다.

 

박장성은 기업들이 가동 전 규정에 따라 서류를 작성하도록 안내하고 있다. 동시에 성 인민위원회는 조속히 기업들이 생산을 재개 할 수 있도록 기업들과 긴밀히 협조하며 우호적인 여건을 조성한다.

 

▶박장성 폭스콘 공장 오늘 가동 재개 예정

폭스콘은 코비드-19 전염병의 영향으로 5월 18일부터 공장을 폐쇄해야 했다.

 

대만 소식통에 따르면 박장성 정부는 세계 최대 계약업체인 폭스콘의 공장, 설치부문이 애플의 아이폰과 아이패드 제품을 조립하는 등 재가동 대상 사업자들의 명단을 작성하고 있다.

 

이 통신사에 따르면 폭스콘은 이르면 28일(금요일)부터 생산을 재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공장은 구제역 확산으로 지난 5월 18일 이후 중단됐던 박장 반쭝산업단지에 있다.

 

대만 제조업체인 베트남은 물론 인도에서도 구제역 피해를 입었는데, 최근 이 회사는 감염 위험을 피하기 위해 지도자와 관리자들을 대피시켜야 했다.

 

박장신문은 성 인민위원장이 딘짬, 꽝짜우, 쏭케-노이호앙, 반쭝 산업지구 기업 생산활동 재편안에 서명해 공포했다고 보도했다.

 

기업이 생산으로 복귀할 수 있는 조건은 지난 5월 9일부터 코비드-19에 대한 음성 결과가 나온 PCR 검사를 두 차례 받은 직원만 채용한다는 것이다.

 

1단계에서는 기업체 직원들의 집중 숙소를 마련하거나 별도의 기숙사를 둘 수 있는 업체에 우선권이 주어진다. 집중된 주거와 직장 밖 근로자는 지역사회와 절대 교류할 수 없다.

 

박장은 4개 산업지구의 모든 근로자를 대상으로 테스트를 진행 중이며, 2차 시험을 진행하고 있다. F0 사례가 늘어난 것은 격리 대상자가 늘어난 것이고 일부는 근로자와 밀접하게 접촉한 가족이다.

 

"현재의 생산에서 전염병 예방과 통제에 대한 엄격한 조치와 함께 공업지대를 재개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라고 성 인민위원장은 말했다.

 

박장 산업지구 재개로 글로벌 공급망으로의 영업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4개 산업 구역에서 많은 기업들이 애플, 삼성, 도요타, 빈패스트, 혼다와 같은 세계 대기업의 공급망에 속해 있다. 

 

위의 회사들의 생산 시스템에 있는 공장들은 하노이, 박닌, 하남, 타이응우옌, 하이퐁과 같은 많은 지방과 도시에 위치해 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