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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화연예

'오월의 청춘' 이상이, “연기하면서 너무 마음 아팠다”

 

(굿모닝베트남미디어) '국민 사돈' 배우 이상이가 '오월의 청춘'을 통해 책임감 있는 장남으로 돌아온다.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은 1980년 5월, 역사의 소용돌이 한가운데 운명처럼 서로에게 빠져버린 희태(이도현 분)와 명희(고민시 분)의 아련한 봄 같은 사랑 이야기를 담은 레트로 휴먼 멜로드라마다.

이상이가 맡은 이수찬 역은 프랑스 유학을 마치고 고향으로 돌아와 아버지와 함께 무역회사를 운영하는 인물이다. 집안의 안녕을 위해 사업에 전념하는 그는 이도현(황희태 역)의 아버지 오만석(황기남 역)과 뜻하지 않는 인연으로 얽힌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런 가운데, 22일(오늘) 배우 이상이의 스틸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그는 정체 모를 쪽지를 확인한 뒤 여동생 금새록(이수련 역)의 안색을 확인하는가 하면, 긴장한 표정으로 아버지 엄효섭(이창근 역)의 눈치를 살피고 있는 것. 세 사람의 분위기를 가라앉힌 쪽지의 정체는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이상이는 '장남', '책임', '희생' 3가지 키워드로 이수찬을 표현해 그의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진다. 그는 '수찬이를 연기하면서 너무 마음이 아팠다. 무엇이든 척척 잘해오던 수찬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느끼는 순간이 있다. '오월의 청춘'에서는 얽힌 관계들을 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라 드라마가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고 기대된다'라며 맡은 배역을 향한 애정과 첫 방송에 대한 설렘을 드러냈다.

'오월의 청춘' 제작진은 '그동안 이상이 배우가 보여줬던 개성 넘치는 캐릭터에서 이번에는 진중하고 책임감 강한 모습을 보여드릴 예정이다. 집안의 장남으로 개인보다는 가족을 생각하는 인물로, 80년대의 정서를 있는 그대로 잘 표현해낸 그의 연기를 기대해주셔도 좋을 것'이라고 해 예비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고조되고 있다.

얽히고설킨 인물들의 이야기 속에서 다양한 감정선을 담아낼 배우 이상이의 열연은 오는 5월 3일(월)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월의 청춘'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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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한국, 미국은 베트남의 가공 과일과 채소 수입을 늘이다.
많은 국가들이 베트남에서 가공 과일과 채소 구매를 늘렸는 데 특히 중국, 한국, 미국은 베트남의 가공 과일과 채소의 올 첫해 수입을 늘렸다. 수년 동안 "풍작으로 가격이 하락한다"는 상황은 줄어들었다. GC 푸드의 응우옌반투 회장은 가공 과일과 채소에 대한 국내 소비자들의 구매력이 연초에 둔화되었지만 세계적으로 여전히 증가하고 있다고 말했다. 고품질의 건강한 제품은 점점 더 많은 국가의 소비자들에 의해 우선시되고 있다. "연초 회사의 수출 수익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했다. 우리는 높은 생산량과 금액으로 일년 내내 주문을 받고 있다. 한국과 일본은 알로에 베라와 베트남 코코넛 젤리가 가장 인기 있는 시장이다."라고 투 회장은 말했다. 웨스트푸드가공수출회사의 CEO인 응우옌티탄하도 올해 첫 2개월 동안의 판매량이 2023년 같은 기간에 비해 거의 50% 증가했다고 말했다. 특히 유럽, 미국, 호주 및 뉴질랜드 시장이 모두 급격히 증가했는데 이는 가공 과일 및 채소의 잠재력과 인기가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 하 CEO에 따르면, 전세계 사람들의 식생활 요구는 가공품에 의존하고 있다. 미국 시장에서 그녀의 사업의 통조림 제품은 2023년 같은 기간보다 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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