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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주식

[VN지수] 2월 26일: 소폭의 상승으로 이번 주 마감

◆2월 26일(금)

베트남의 기준치인 VN-지수는 금요일 0.26% 오른 1168.47포인트로 마감해 지난 달 폭락에 따른 회복 변동의 일주일에 종지부를 찍었다.
지수는 장중 한때 1150선까지 몇 차례 급락한 뒤 장중 한때 3.04포인트 상승하며 상승세를 보였다.

베트남 지수의 기반인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량은 11% 증가한 14조 8700억 동6억 4095만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소는 216개 종목이 올랐고 209개 종목이 하락했다.

HoSE의 30대 상한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14개 종목이 올랐으며 철강회사인 호아팟 그룹의 HPG가 3.3% 상승했다. 국내 최대 철강업체인 호아팟은 금요일 증가하는 세계 무역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컨테이너 생산에 착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HPG의 가격은 현재 사상 최고치인 4만 5600동을 기록했다. 지난해 3월 코로비드-19 영향으로 VN-지수가 급락한 이후 HPG는 337%의 상승률을 기록하며 시장 최고의 실적을 거두고 있다.

▶관련기사: https://www.goodmorningvietnam.co.kr/news/article.html?no=38902

 

국영은행인 BIDV의 BID는 1.5%가 오른 두 번째로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다른 국영 은행주들과 마찬가지로, BID는 올해 1월 최고치로 돌아오기 위해 고군분투해왔다. 1월 7일에 도달한 4만 8900동을 회복하려면 12%의 추가 상승이 필요하다.

그러나 대부분의 민간 은행의 티켓은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이번 세션에서 3번째로 강세를 보인 군사 은행의 MBB는 1.3%가 올라 2만 7650동의 최고치를 경신했다.

상위 5개 부문은 팟닷 부동산개발의 PDR이 1.3%, 푸년 주얼리 PNJ가 1.1% 상승했다.

금요일 세션에서는 심리적 한계선인 1200포인트에 근접했음에도 불구하고 1월 170포인트 가까이 폭락했던 VN-지수가 회복되면서 일주일간의 변동폭을 마무리했다.

이번 주 지수는 5개 세션 중 4개 세션 동안 그린에 머물렀지만 수요일에는 16포인트 가까이 하락하면서 0.56% 하락으로 한 주를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는 일주일 내내 순매도했다. 이들은 금요일 유제품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 철강업체 호아팟그룹의 HPG, 소매업체 빈컴리테일의 VRE에 대한 강한 압박으로 4730억동을 순매도했다.

 

2월 25일(목)

베트남의 종합주가지수는 목요일 0.29% 오른 1,165.43포인트를 기록, 전장에서 기록한 7일간의 최저치에서 소폭 회복했다.
오전에는 대부분 그린에 머물렀지만 오후에는 1150선까지 떨어진 뒤 3.42포인트 상승으로 마감했다.

베트남 지수의 기반인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의 거래량은 11% 급감한 13조 3500억 동(5억 8200만 달러)를 기록했다. 거래소는 220개 종목이 올랐고 214개 종목이 하락했다.

 

ACB 은행의 ACB, 민간 1위 그룹인 빈그룹의 VIC, 국영 페트로베트남 가스의 GAS 등이 지수 상승에 가장 큰 기여를 했다.

HoSE 30대 상한가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올해 최고치인 13만 5000동까지 2.4% 오른 비엣젯의 VJC를 필두로 14개 종목이 그린을 기록했다.

이어 연료유통업체 페트로리멕스의 PLX가 1.9% 증가한 5만 8400동을 기록, 시장 급락 이전 1월 최고치를 경신했다.

전자제품 유통체인 모바일월드의 MWG와 푸년쥬얼리의 PNJ 모두 4회 연속 하락 후, 1.4% 상승했다.

철강업체 호아팟그룹의 HPG는 1.3% 상승으로 상위 5개 기업들을 앞질렀다. 1월 최고치인 4,900동으로 돌아가려면 1.7%의 추가 상승이 필요하다.

하락쪽에서는 설탕 생산업체인 탄탄꽁-비엔호의 SBT가 1.8% 하락과 함께 선두를 달렸다. 2월 17일 장이 재개된 이후 주가는 6% 하락했다.

외국인은 5분기 연속 순매도하며 유제품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에 대한 매도 압력이 다시 최고조에 달했고 철강업체인 호아팟그룹의 HPG와 민간 은행인 VPB가 그 뒤를 이었다.

중·소형 상한가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3.5% 올랐고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OM-지수는 0.34% 상승했다.

 

2월 22일(월)

VN-지수는 월요일(22일) 0.13% 상승한 1,175.04포인트를 기록했지만, 오후 들어 판매 압력으로 대부분의 티커는 적자로 마감했다. 지수는 오전 장을 주로 그린에서 보냈고 심지어 여러 차례 1180선을 넘기도 했지만 이른 오후부터 투자자들이 매도에 나서면서 1.5포인트 소폭 상승하며 마감했다.

 

거래량은 전회 대비 3.7% 증가한 15조 3000억 동을 기록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는 199개 종목이 올랐고 231개 종목이 하락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HoSE)의 30대 주식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대형 부동산업체인 빈홈즈의 VHM이 2.6% 상승과 함께 단지 8개 종목만 상승했다. 그 뒤를 이어 연료 공급 업체인 페트로리멕스의 PLX가 1.8% 증가했다.

 

나머지 상위 5대 은행 중 HD 은행의 HDB는 1%, VP 은행의 VPB는 0.9%, TP 은행의 TPB는 0.7% 각각 상승했다. IT 대기업 FPT의 FPT는 0.3% 상승했다. FPT는 최근 몇 주간 VN30 바스켓의 강세 종목으로, VN-지수가 급락했던 1월 말 이후 31% 상승했다.

 

20개의 VN30 주식이 적자로 마감되었고, 설탕 생산업체인 탄탄콩–비엔 호아 합작회사의 SBT가 다시 한번 3.7% 하락했다. 또 다른 상위 패자는 산업 가전업체인 REE가 2.7%, 푸년주얼리사의 PNJ와 트럭 유통 및 조립업체인 호앙후이 투자금융서비스의 TCH가 각각 2.1% 하락했다. 국영 BIDV의 BID가 0.8%, 국영 비엣콤 은행의 VCB가 0.7%, 군인 은행의 MBB가 0.6% 하락하는 등 여러 은행이 적자를 보였다.

 

외국인 투자자는 지난 회기에 100억 동에 비해 이번 회기에는 6130억 동의 순매도를 기록했다. 주요 매도 종목은 철강업체 호아팟 그룹의 HPG, 국영 은행인 비에띤은행의 CTG, 낙농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 등이 주를 이뤘다.

 

중소형 업체의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2.94% 올랐고, 비상장 공기업 시장의 UPOM-지수도 0.58% 상승했다.

-브앤익스프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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