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21 (수)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9℃
  • 서울 2.4℃
  • 대전 4.2℃
  • 대구 4.8℃
  • 울산 5.7℃
  • 광주 7.5℃
  • 부산 6.7℃
  • 구름많음고창 6.7℃
  • 흐림제주 12.3℃
  • 흐림강화 1.0℃
  • 흐림보은 4.2℃
  • 흐림금산 4.5℃
  • 흐림강진군 7.4℃
  • 흐림경주시 5.1℃
  • 흐림거제 7.0℃
기상청 제공

한국생활

새롬바이오텍, 중국 대형 뷰티홈케어 총판매사와 TV홈쇼핑 진출 ‘비대면 협약체결’

 

(굿모닝베트남미디어) 여성 특화기업 새롬 바이오텍이 지난 14일 중국의 한국화장품 총판회사 哈尔滨蒙爱经贸有限公司 하얼빈 멍 아이 경제무역 유한회사와 뷰티,여성 청결기 론칭 협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 사는 '코로나19' 상황 속 비대면으로 양해각서를 작성 및 검토, 화상회의 시스템으로 비대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양 사는 화장품 효용 흡수율을 높이는 미세전류 활용 뷰티기기 '미미봉 MIMIBONG'과 LED-UV 멸균 방식의 여성 질 청결 기기 '퀸즈 브리지-G패드'를 공동 론칭한다. 이에 기반해 중국 전역에 방영되는 TV홈쇼핑에 진출한다는 방침이다.

禹银霞 하얼빈 멍 아이 경제무역 유한회사 대표는 '중국 홈 뷰티 시장은 매년 20% 이상 고성장을 거듭하고 있기에 비대면 시대의 홈 뷰티 시장은 시기와 상황에 반사이익을 받아 시장 증가율은 폭발적으로 고성장이 예상되며, 여성 청결기처럼 차별화되고 혁신적인 제품이 홈 뷰티 시장에 꼭 필요한 아이템이라며 이번 협력으로 한국 중소기업이 보유한 우수한 품질의 홈 뷰티기기를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식에서 박새롬 새롬 바이오텍 대표는 '비대면 시대의 유통 경쟁력은 온라인과 플랫폼이다. 중국 TV홈쇼핑에 당사 제품이 소개되는 것만으로도 큰 홍보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여성 청결기처럼 세상에 없는 제품을 세상에 꼭 있게 하고 싶었으며, 이번 韓中협약으로 세계에서 가장 큰 뷰티시장인 중국에 진출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된 것 같아 기쁘다'고 韓中비대면 협약의 소감을 밝혔다.

베트남

더보기
[노동] 애플 조립 기업들 비숙련 노동자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박장성 기업들은 올해 애플 협력공장을 중심으로 10만3000명 이상의 인력을 충원해야 하는데 폭스콘은 학년 이상 학력자만 지원한다. 산업단지 확장의 물결과 기업들의 생산규모 증가 및 수주 복귀는 박장성의 채용수요 증가로 이어진다. 올해 도 노동사회부의 예비통계에 따르면 공장들은 10만3천여명의 인력을 충원해야 하는데, 대부분 비숙련 근로자들이다. 애플의 부품 공급업체인 훙하이 과학기술그룹(폭스콘)은 올해 상반기에만 딘짬과 꽝짜우 두 산업지구에 위치한 공장들에 1만5000명의 근로자를 모집해야 하며, 1년 내내 2만7000명 이상의 근로자가 필요하다. 2007년 3월부터 베트남에서 공식적으로 영업을 시작한 폭스콘은 박닌과 박장에 첫 공장을 설립한 후 북부 여러 지방으로 확장했다. 회사는 애플의 기기 생산 체인에서 중요한 연결고리이다. 뉴윙인터커넥트테크놀로지(반쭝산업단지)와 같은 폭스콘용 부품을 생산하는 기업들은 2만7000명의 인력이 필요한데, 설 이후 두 달 동안에만 6000명 이상의 인력이 배치됐다. 마찬가지로 푸캉기술도 1만3600명 이상의 인력을 충원해야 한다. 럭스쉐어-ICT컴퍼니 등 일부 대기업은 꽝짜우와 반쭝 산업단지에 공장을 두고 올해 4만730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