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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아이투맥스, ‘코너스톤 온디맨드’ 파일럿 이용 이벤트 진행

 

(굿모닝베트남미디어) 클라우드 전문 컨설팅 기업 아이투맥스가 기업의 효율적 인재 관리를 돕는 클라우드 솔루션 '코너스톤 온디맨드'의 파일럿 이용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지난 24일 밝혔다.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임직원 채용, 교육 및 역량 육성을 위한 하나의 통합된 클라우드 기반의 인재관리 솔루션이다. 아이투맥스는 국내에서 코너스톤 구축 프로젝트를 가장 많이 진행한 곳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전 세계 많은 기업이 인재 관리에 대해 고민하고 있다.

글로벌 HR 컨설팅 회사인 머서는 글로벌 리포트에서 '새로운 경제 상황에 맞춰 직원들을 지속해서 재육성 하는 것'을 주요 시사점 가운데 하나로 꼽았다. 신규 채용으로 인력 문제를 해결하는 것보다 기업과 기업의 문화 및 절차를 잘 이해하는 기존 직원들을 육성하는 것이 비용과 효과적인 측면에서 낫다는 것이다.

특히 HR 부문에서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계획하고 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할지 막막한 기업에 코너스톤 온디맨드 솔루션이 해답이 될 수 있다. 코너스톤 온디맨드는 한번에 모든 시스템을 바꾸는 대신 단계별로 교육하고 디지털 혁신에 대한 지식과 변화에 대해 직원들이 대비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로 제조, 서비스, 법무법인 등 다양한 업체가 코너스톤 온디맨드를 도입해 인재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법무법인 율촌은 국내 로펌 최초로 클라우드 온디맨드를 도입한 곳이다. 율촌은 비용, 효율성, 자료 검색, 직원 교육, 외부 교육 등 원스톱으로 인재 관리를 할 수 있는 솔루션을 찾던 차 클라우드 온디맨드를 알게됐다. 이후 아이투맥스 컨설팅을 거쳐 코너스톤을 구축한 뒤 성공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법무법인 율촌 임경아 인사팀장은 '마침 시스템 론칭과 코로나19가 맞물려 활용도가 생각 이상으로 높아졌다'며 '포스트 코로나 대비 체계를 구축하게 돼 만족스럽다'고 말했다.

법무법인 율촌의 사례는 아이투맥스 유튜브 채널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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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 세계에서 가장 큰 "녹색 금" 보물을 소유
전기차를 통한 번영을 꿈꾸는 인도네시아의 꿈은 의도치 않게 인도네시아의 석탄 중독을 부채질했다. 몇 년 전, 인도네시아는 니켈 보물 창고를 전기 자동차 제조 붐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국가는 니켈 원료 수출을 전면적으로 금지했다. 이는 이곳에서 세계 최대의 광물 자원을 활용하려는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야금 공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관계자들은 인도네시아에도 전기차(EV) 배터리와 전기차 공장도 뒤따를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제련소가 등장하며 인도네시아 니켈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산업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국가는 과도한 양의 석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기후 목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도네시아인들은 여전히 전기자동차 제조사들이 이곳에 생산라인을 세우기를 기다리고 있다. 중국이 건설한 새로운 야금 공장이 섬나라 전역에 흩어져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수출액은 2019년 이후 4배 증가해 약 330억달러에 이르렀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니켈 공급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2018년의 1/4 수준에서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 "그린 골드" 금속을 만능무기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니켈 제련소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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