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공공 투자 지출을 가속화하고, 금융과 재정 정책을 더 잘 시행하며 투자 유치, 특히 민간 부문과 외국 기업으로부터의 자본 투자 등을 추진하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는 "EU-베트남 자유무역협정(EVFTA),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CPTPP) 등 자유무역협정(FTA)과 함께 베트남은 수출 증대와 시장 확대가 필요하다"고 산업부에 내수활성화에 대한 보다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해 줄 것을 요청했다.
총리는 대유행의 복귀와 함께 확산 방지의 우선순위에 따라 경기부양책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그는 각 부처가 먼저 사회-경제적 안전을 보장하고, 특히 기업을 보호하고, 광범위한 실업을 막기 위한 대책을 강구할 것을 촉구했다.
"각 부처는 적절한 성장 시나리오를 수립하고 통계 작업에 있어 더 나은 조정이 필요하다"고 그는 말했다. 총리는 베트남 관세청, 통계청, 산업통상부, 재무부 간의 일부 비효율적인 업무 협력으로 관련 기관들이 제공하는 수출입 통계의 격차를 예로 들며 통계 업무의 제약을 지적했다.
그는 또한 재무부와 베트남 주은행에 통화, 신용, 주정부 예산 통계를 더 빨리 업데이트해 줄 것을 요청했다. 총리는 통계자료는 법에 따라 정확하고 완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국가경제, 기업, 협동조합, 가계기업, 노동자 지원 방안과 함께 각 부처가 3분기, 1년, 2021년 성장 시나리오를 검토하고 업데이트해 줄 것을 거듭 요청했다.
-VN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