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공항이 주요 수리를 위해 활주로를 폐쇄로 단 한 개의 활주로만 사용 중에 있어 항공 당국은 노이바이와 탄손낫 국제공항의 혼잡을 줄이기 위해 이 같은 조치를 취했다고 밝혔다.
베트남 민간항공청(CAAV)에 따르면 노이바이에서는 7분, 탄손낫은 15분 마다 이 착륙할 수 있는 항공편은 최대 8편이라고 한다.
더 짧은 시간 블록은 항공기가 주차 공간에서 머무르는 시간을 줄이고 회전할 공간을 확보하여 더 많은 빈도와 혼잡도를 줄일 수 있게 할 것이다.
CAAV는 또 하노이-호치민 노선의 경우 5분마다 한 대의 비행기만 착륙하거나 이륙할 수 있으며 그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지난 2주 동안 두 공항은 1시간 블록으로 비행 빈도를 결정했으며, 탄손낫은 시간당 최대 32회, 노이바이는 최대 27회 운항했다.
공항 당국은 항공사들의 비행 스케줄을 감시하고 만약 그들이 최근의 조정에 따르지 않는다면 비행을 취소할 것이다.
몇몇 항공사와 승객들은 최근 두 공항 모두 연착된 항공편에 대해 불만을 표시했다.
지난주 교통부는 항공사에 하노이와 호치민 인근 공항으로 항공편 일부를 임시로 전용할 것을 요청했는데, 예를 들어 하이퐁시의 캇비 공항, 탄호아성의 토쉬안 공항, 깐토 공항, 나짱의 깜란 공항 등이다.
-브앤익스프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