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2.13 (화)

  • 맑음동두천 10.4℃
  • 구름많음강릉 13.7℃
  • 맑음서울 11.4℃
  • 맑음대전 12.5℃
  • 맑음대구 13.5℃
  • 맑음울산 12.6℃
  • 맑음광주 13.0℃
  • 맑음부산 13.2℃
  • 맑음고창 13.0℃
  • 맑음제주 15.1℃
  • 맑음강화 11.3℃
  • 맑음보은 10.3℃
  • 맑음금산 12.5℃
  • 맑음강진군 10.2℃
  • 맑음경주시 13.1℃
  • 맑음거제 10.7℃
기상청 제공

한국문화연예

도올학당 수다승철, “내가 진 것 같다" 도올도 인정한 강연 천재 김창옥

(굿모닝베트남미디어) '도올학당 수다승철' 11번째 시간에는 소통전문가 김창옥 교수와 함께 나를 잘 챙기는 똑똑한 방법에 대한 인생 철학을 나눠본다.

이날 방송에서 도올 김용옥은 사람들이 살아가는 본질적인 이유를 몸과 평화라는 단어를 통해 설명한다. 그의 강연에 따르면 인류 문명을 이루는 것은 결국 몸이다. 그 몸을 가지고 사람들은 하루 하루 평화롭게 살기를 바란다. 하지만 도대체 평화롭게 산다는 것은 어떻게 사는 것일까?

도올은 이 물음에 답을 찾기 위해 ‘한국사’를 돌아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우리나라가 고려까지는 중국이나 외국에 뒤떨어지지 않는 나라였어요.” 이어 도올은 조선왕조에서 백성들을 위해 시행한 대동법에 대해 설명했다. 대동법이란 각 지방의 특산물을 세금으로 내는 부담을 줄이기 위해 쌀로 대체하는 백성을 위한 제도를 말한다. 대체 우리 몸의 평화가 우리 조상들의 역사와 어떤 연관성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도올의 깊고 넓은 지식을 헤엄쳐 찾아가는 인생의 지혜! 방송을 통해 그 답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 게스트로 출연한 김창옥은 소통&힐링 전문가라는 별명을 얻은 20년 넘은 경력의 강사다. 20여 년 동안 4000여 번의 강연을 통해 다른 사람들에게 마음의 평화를 찾아준 김창옥. 그런 그가 가장 만나고 싶었던 사람이 바로 도올 선생님이었다고! 강연계의 대 스승님이라고 생각하는 도올 선생님처럼 되고 싶어서 과거 방송에서 도올 선생님처럼 두루마기를 입고 방송까지 했었다는 김창옥. 이날 방송에서는 김창옥의 에피소드를 담은 짧은 강연을 도올 앞에서 선보이기도 했는데. 도올과 김창옥의 생각지 못한 케미!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우리 주변에 놓여있는 갖가지 고민을 도올 선생님과 김창옥이 함께 풀어주는 특별한 시간을 갖는다. 예를 들어 어머니를 군대 부하처럼 대하는 권위적인 아버지를 어떻게 대해야 할지? 유독 아내에게 무시받는 남편이 어떻게 하면 아내한테 인정받을 수 있을지? 7년 동안 연애하고 결혼을 준비하는 과정에서 너무 많이 싸우는 예비부부, 결혼하는 게 맞는 건지? 현실적으로 우리가 가지고 있는 고민들에 도올과 김창옥은 각각 다른 시각으로 해결책을 제시한다.

매일 평화를 외치지만 평화의 진짜 개념은 모르고 사는 우리들! 내 몸과 내 세상의 평화는 어떻게 이뤄야 하는 건지 5월 20일 오후 11시 10분 KBS2TV '도올학당 수다승철'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베트남

더보기
인도네시아, 세계에서 가장 큰 "녹색 금" 보물을 소유
전기차를 통한 번영을 꿈꾸는 인도네시아의 꿈은 의도치 않게 인도네시아의 석탄 중독을 부채질했다. 몇 년 전, 인도네시아는 니켈 보물 창고를 전기 자동차 제조 붐으로 바꾸려는 노력을 시작했다. 국가는 니켈 원료 수출을 전면적으로 금지했다. 이는 이곳에서 세계 최대의 광물 자원을 활용하려는 기업이 인도네시아에 야금 공장을 건설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관계자들은 인도네시아에도 전기차(EV) 배터리와 전기차 공장도 뒤따를 것이라고 장담하고 있다. 제련소가 등장하며 인도네시아 니켈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했다. 그러나 산업에 전력을 공급하기 위해 국가는 과도한 양의 석탄을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기후 목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인도네시아인들은 여전히 전기자동차 제조사들이 이곳에 생산라인을 세우기를 기다리고 있다. 중국이 건설한 새로운 야금 공장이 섬나라 전역에 흩어져 있다. 인도네시아 니켈 수출액은 2019년 이후 4배 증가해 약 330억달러에 이르렀다. 인도네시아는 전 세계 니켈 공급량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이는 2018년의 1/4 수준에서 증가한 수치다. 그러나 모든 사람이 이 "그린 골드" 금속을 만능무기라고 생각하는 것은 아니다. 니켈 제련소로 인해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

미디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