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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베트남, 다음 임기 공산당 전국대표 후보 지명, 젊은이의 비율을 높임

다음 (2021년~2026) 5년 동안의 지도부의 후보자들은 젊은 사람,  여성, 소수 민족 출신이 우선시되었다.

베트남은 2021~2026년 제13차 베트남 공산당 전국대표대회(CPV)에 젊은 간부들을 우선시해 최고위직에 후보를 선정했다.

 

지원 대상은 50세 미만, 5060세 이상, 61세 이상 등 3개 연령층이다. 젊은 핵심그룹, 여성, 소수 민족의 후보와 필수적인 지역과 분야의 후보가  많다.

 

현지 언론은 14일 중앙위원회 제12기 폐막식에서 응옌 푸 쫑 CPV 총서기와 주석의 말을 인용하여, CPV 중앙위원회 제13기 정치국 및 사무국 위원들이 지명됐다고 보도했다.

 

정치국은 CPV의 정책 시행을 감독하고 매일의 이슈를 실행하는 기관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국회와 인민위원회 대의원 선거 준비, 규범과 인원수 등 다른 현안이 집중 논의됐다고 현지 언론은 전했다.

 

응옌 푸 쫑 주석은 지난달 말 "무자격 지도자들이 지도부에 뽑히면 당에 재앙이 되고 국가와 국민에게 해를 끼칠 것"이라며 도덕적이고 전문적인 후보 선출을 강조했다.

 

국가에 대한 위협이라고 할 수 있는 부패와 기득권에 대한 우려를 표명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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