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웹 사이트는 인력, 공군, 지상군, 해군, 천연 자원, 지리적 특징, 재정 및 물류 등 8 개를 축으로 50 가지 요소를 기반으로 138개 국가 및 지역의 군사력을 평가한다.
지수의 만점은 0이고, 한 나라가 이 숫자에 가까울수록 군사력은 강력해진다. 베트남은 올해 점수가 0.3988에서 0.355로 낮아져 지수가 0.254인 인도네시아 (16위) 에 이어 동남아에서 두 번째로 막강한 군사력을 유지하고 있다.
태국은 23위, 미얀마(35위), 말레이시아(44위), 필리핀(48위), 싱가포르(51위), 캄보디아(107위), 라오스(131위) 순이다. 동남아에서 순위가 떨어진 나라는 캄보디아와 라오스뿐이다.
보고서는 베트남이 25대의 공격헬기를 보유하고 있어 이 부문에서 23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전투탱크 강도는 2615대로 10위라고 밝혔다. 해군력은 65척으로 35위다. 베트남의 연간 국방 예산은 이전 보고서의 33억 달러에서 약 55억 달러로 증가했다. 인구 9700만 명이 넘는 베트남은 현역 48만2000명을 포함해 548만 명의 군인을 보유하고 있어 세계 9위다.
매년 약 165만 명이 군령에 도달한다. 1975년 베트남전 종식 이후 강제 입대가 이루어지며 매년 봄 수천 명의 젊은이들이 군대에 입대한다. 18세에서 27세 사이의 남성들은 2년을 복무를 해야 하는 반면, 여성들에게는 자발적인 복무이다.
미국은 0.0606점으로 1위 자리를 지키고 있고 러시아 중국 인도 일본 순이다. -VN Express(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