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11.20 (월)

  • 맑음동두천 9.7℃
  • 맑음강릉 11.4℃
  • 맑음서울 10.4℃
  • 맑음대전 10.5℃
  • 맑음대구 13.6℃
  • 맑음울산 11.5℃
  • 맑음광주 12.6℃
  • 맑음부산 12.8℃
  • 맑음고창 10.8℃
  • 맑음제주 13.7℃
  • 맑음강화 7.2℃
  • 맑음보은 10.8℃
  • 맑음금산 9.5℃
  • 맑음강진군 13.6℃
  • 맑음경주시 12.0℃
  • 맑음거제 10.3℃
기상청 제공

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 첫 촬영 현장 공개

(미디어온) ‘태양의 계절’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의 설렘 가득한 첫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각자의 캐릭터에 200% 몰입한 이들은 3인 3색 매력을 뿜어내고 있어 시선을 모을 뿐만 아니라 오는 6월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6월 초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저녁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측은 8일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의 첫 촬영 현장 스틸을 공개했다.

‘왼손잡이 아내’ 후속으로 방송될 ‘태양의 계절’은 대한민국 경제사의 흐름과 맥을 같이 하는 양지그룹을 둘러싼 이기적 유전자들의 치열한 왕좌게임을 그린다. 서로를 속고 속이는 수 싸움과 배신으로 점철되는 양지그룹 ‘제왕의 자리’, 그로 인해 희생된 한 남자 오태양(오창석 분)의 비극적인 복수극과 역설적으로 낭만적 성공담이 담길 예정이다.

먼저 오창석이 자신이 맡은 캐릭터 오태양 자체로 변신한 모습으로 포착돼 시선을 강탈한다. 그는 극중 회계사 역할에 걸맞은 완벽한 슈트핏을 자랑하며 등장하는가 하면 노련한 연기력으로 촬영에 바로 몰입해 현장 스태프들을 감탄하게 했다는 전언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윤소이가 봄꽃처럼 화사한 에너지로 첫 촬영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는 후문. 윤소이는 살짝 긴장한 모습을 보인 것도 잠시 맡은 역할 윤시월만큼 똑 부러지고 당찬 연기를 선보였다고 전해져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서 공개된 사진 속 최성재가 ‘양지그룹’ 재벌 3세 다운 ‘제왕’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다. 최성재는 밝은 미소로 스태프들과 인사를 나누며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고. 이에 윤소이를 향한 그의 지고지순한 사랑은 어떨지, 최광일 역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킨다.

‘태양의 계절’ 측은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가 각자의 캐릭터에 흠뻑 빠진 듯 생생한 연기를 선보이면서 성공적인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었다. 전스태프들이 첫 방송 날까지 한마음 한뜻으로 열심히 촬영에 매진할 예정이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오창석, 윤소이, 최성재가 함께하는 ‘태양의 계절’은 2019년 6월 초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베트남

더보기
베트남, 동남아시아에서 고급 소매업에 두각
사빌스(Savills)의 아시아 태평양 소매 책임자 닉 브래그스트리트에 따르면, 베트남은 싱가포르, 태국과 함께 동남아시아에서 고급 소매업에 있어 눈에 띄는 국가이다. "세 나라는 모두 성장하는 경제와 고급 호텔과 회원 클럽의 확대된 프로필을 포함한 높은 순자산의 인구를 공유하고 있다. 그 결과, 몇몇 고급 소매상들이 그들에게 관심을 집중하고 있다."라고 브래드스트리트는 말했다. 그는 베트남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다른 활기찬 경제와 함께 세계 소매 시장에서 성장세가 완만하지만 비교적 밝은 상태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들은 도시의 임대용 중급 소매 부동산과 저렴한 브랜드가 경제적 영향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새로운 플레이어가 호치민의 고급 부문에 진입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명품 브랜드 유입 2023년 마지막 6개월 동안 로에베, 반클리프 아펠, 브라이틀링 등 패션, 주얼리, 화장품, 시계 분야의 유명 명품 브랜드가 호치민에 입성했다. 이들 브랜드는 유니온 광장 또는 동코이 거리와 같은 1군의 주요 위치를 전략적으로 선택했다. 사빌스 호치민시 소매임대 팀은 연말에는 신규 매장 오픈으로 럭셔리 소매 부문의 역동성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사빌스의

경제

더보기

문화연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