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에서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돕고 있는 DHI 그룹(안효선 대표)이 주관하는 "2025 한-베트남 팝업 페스타 인 달랏"이 11월 7일에서 11월 10일까지 고원 도시 달랏 람빈스퀘어 (달랏문화광장)에서 열린다.

DHI 그룹의 안효선 대표는 오랫동안 베트남에서 수많은 한국기업의 도전과 성공을 보았고 베트남은 명실상부한 ‘글로벌 성장 동력’이자, 역동적인 젊은 에너지와 한류에 대한 뜨거운 열기로 가득찬 기회의 땅이지만 호치민, 하노이와 같은 대도시는 이미 치열한 경쟁 장소가 되었다. 두 지역을 대신할 새로운 가능성을 찾기 위해 바로 ‘영원한 봄의 도시 ’람동성의 달랏'을 주목했다.

베트남 젊은층이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이자, 중부 고원의 관광 산업과 함께 새로운 경제 허브로 떠오르는 이곳에서, 새로운 K-소비재의 활로를 개척하고자 행사를 주관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행사는 단순한 상품 전시를 넘어, 실질적인 유통망 구축과 지속 가능한 브랜딩을 목표로하는 '융합형 마켓 플랫폼' 이다. 더 나아가 람동성의 수입 유망 상품을 직접 확인하고 선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참가 시 예상되는 효과는,
▶ 지속 가능한 베트남 시장 진출 교두보 확보
- 베트남 유통및 플랫폼 기업과 비즈니스 매칭 지원
- 베트남 대학생 플루언서 연계 지속적인 KOC 마케팅 지원
- 람동성 인민위원회와 장기적 공동 프로젝트 가동으로 적극적인 협력
▶ 베트남 현지화 사업지원
- 행사 종료 후 3개월간 베트남 라이브 커머스 통한 홍보 지원
- 베트남 출장시 사무 공간 지원(DHI 공용 사무실)
- 호치민 꿉마트와 연결 행사 종료 후 판촉 행사 추가 진행
▶ 베트남 최고의 관광 도시에서 한류와 함께 브랜드 이미지 구축
- 베트남 젊은층이 가장 많이 찾는 최고의 관광 도시 달랏과 함께 지속 가능한 브랜딩과 마케팅 연결
참여 가능한 분야 종목은 식품, 의류, 뷰티케어, 헬스케어, 콘텐츠 솔루션이다.
DHI 그룹과 현지 전문가가 쌓아온 모든 경험과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참가한 기업에게는 베트남 시장 진출을 위한 확실한 교두보가 될 것이다.
행사는 람동성인민위원회, 람동성 투자무역관광진흥센터, 호치민 한인회가 공동 주최하며, 전북관광기업지원센타, 홍방국제대학교, 박콰폴리테크닉대학교, 예신달랏대학교, 베트남암환자지원협회가 후원한다.
또한 현재 베트남에서 가장 많은 슈퍼마켓을 보유한 꿉마트(CO.OP mart), 베트남 최대 항공사인 베트남 항공, 베트남의 에너지, 부동산, 농업, 호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대기업 TTC 그룹, 달랏 멀펄(MerPerle)호텔이 협찬 한다.
행사 관계자는 현재까지 전북의 20개 기업과 베트남 유통사 및 플랫폼 기업 60개가 참가를 확정했으며, 현지 도 소매 유통업체 및 플랫폼 기업, 대학생, 일반 소비자 등 15,000명 내외가 방문 할 것으로 예상한다.
참가 방법은 아래를 참조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2025년 7월 15일~8월 15일 한달 간이다.
-굿모닝베트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