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1월 3일: VN-지수 11주 만에 최고치 기록

  • 등록 2024.01.03 19: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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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기준 VN-지수는 수요일 1.10% 상승한 1,144.17포인트로 10월 13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에서 1.79포인트 상승한 후 12.45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 거래대금은 14% 감소한 14조7100억 동(6억324만 달러)을 기록했다.

 

 

가장 큰 상한 종목 30개로 구성된 VN-30 바스켓에는 27개의 티커가 상승했다.

 

베트남 고무그룹의 GVR이 3.1% 상승을 이끌었고 사이공 하노이 상업은행의 SHB와 호치민 소재 대부업체 사콤뱅크의 STB가 각각 2.7% 상승했다. 아시아상업은행의 ACB는 2.2% 상승했고 국영 대부업체 BIDV의 BID는 1.9% 상승 마감했다.

 

블루칩 2개가 하락했는데 SeA뱅크의 SSB가 2.7%, 베카멕스투자산업개발의 BCM가 0.6% 하락 마감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요 증권사 SSI 증권사의 SSI와 페트로베트남 기술 서비스사의 PVS를 주로 매도하며 2080억동을 순매도했다.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72% 올랐고, 비상장공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0.25% 올랐다.

이정국 기자 jkangli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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