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12월 4일: VN-지수, 3주 만에 최대 상승

  • 등록 2023.12.04 19:54:14
크게보기

베트남의 기준 VN-지수는 월요일 1.66% 상승한 1,120.49포인트로 11월 8일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에서 8.03포인트 상승한 후 18.33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 거래대금은 98% 증가한 24조2300억동(9억9958만달러)를 기록했다.

 

가장 큰 상한 종목 30개로 구성된 VN-30 바스켓에는 29개의 티커가 상승했다.

 

대표적인 증권사 SSI 증권사의 SSI가 5% 상승을 이끌었고, 전자제품 소매체인 모바일월드의 MWG가 3.1% 상승하며 뒤를 이었다.

 

호치민 소재 대부업체 사콤뱅크의 STB는 2.5%, 사이공 하노이 상업은행의 SHB는 2.3% 상승 마감했다.

 

0.5% 하락한 블루칩은 양조업체 사베코의 SAB가 유일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부동산 대기업인 빈홈스의 VHM과 대형 증권사 SSI의 SSI를 주로 매도하며 5830억동을 순매도했다.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2.23% 올랐고, 비상장공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0.91% 올랐다.

이정국 기자 jkanglilee@naver.com
Copyright gmvietnam Corp. All rights reserved.



굿모닝베트남 | 서울특별시 마포구 새창로 11, 1366호 발행인 : 이정국 | 편집인 : 이정국 | 전화번호 : 02-306-1418 Copyright gmvietna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