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11월 15일: VN-지수가 4주 만에 최고치로

  • 등록 2023.11.16 10:4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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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베트남의 기준 VN지수는 1.15% 상승한 1122.50포인트를 기록하며 10월 16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9.66포인트 오른 뒤 12.77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의 거래액은 15% 증가한 19조6500억동(8억928만달러)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은 26개 종목이 상승했다.

 

대기업 마산그룹의 MSN이 5.1% 상승하며 선두를 달렸고, 베멕스투자산업개발의 BCM이 3.3% 상승했다. 국영 대부업체 BIDV의 BID는 2.7%, 낙농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은 2.6% 상승 마감했다.

 

블루칩 2개가 하락했는데 전력 생산업체인 페트로베트남 전력의 POW는 0.8%, 거대 IT기업인 FPT의 FPT는 0.2% 소폭 하락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주로 부동산 대기업인 빈홈즈의 VHM과 전자제품 소매 체인인 모바일 월드의 MWG를 사들이면서 2,450억 동을 순매수했다.

 

중소형주 위주인 하노이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20% 올랐고, 비상장공기업시장의 UPCOM-지수는 0.37% 상승했다.

이정국 기자 jkanglile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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