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 베트남의 기준 VN지수는 0.07% 상승한 1,151.61 포인트를 기록했다. 지수는 전장에서 7.12포인트 오른 뒤 0.80포인트 상승 마감했다.

호치민 증권거래소의 거래액은 18% 증가한 14조 4330억 동(5억4430만 달러)을 기록했다.

시가총액 상위 30개 종목으로 구성된 VN-30 바스켓에서는 13개 종목이 상승하고 17개 종목이 하락했다.

민간 TP뱅크의 TPB는 2.7%, 베트남 최대 민간 대기업 빈그룹의 VIC는 2.3% 상승했다.  그 밖에 낙농 대기업 비나밀크의 VNM이 1.5%, 사이공 맥주 회사의 SAB가 1.3%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전자 소매 대기업인 이동통신(모바일 월드)의 MWG를 주로 팔면서 6,610억 동을 순매도했다.

중소형주 위주인 하노이 증권거래소의 HNX-지수는 0.61% 상승했고, 비상장 공기업 시장의 UPCoM-지수는 0.38% 상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