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니 김, 코참 운영위원회 대표
많은 한국 투자자는 에너지, 무역, 관광 측면에서 중부 지방인 꽝빈(Quang Binh)성에 투자 기회를 찾고 있다.
주베트남 한국상공회의소(KoCham)의 토니 김 운영위원회 대표에 따르면 꽝빈은 관광 분야에서 더 큰 역동적인 성장 가능성을 가지고 있으며, 농업과 에너지 또한 다른 강력한 투자 분야이다.
6월 25일 하노이에서 열린 꽝빈의 10년간의 투자 계획에 대한 회의에서, 김 운영위원은 많은 한국 투자자들이 다양한 시장 조사를 해왔고 그들은 투자 기회를 보고 있다고 말했다.
우리는 또한 꽝빈이 농업, 산업, 에너지, 인프라 그리고 관광 분야의 투자를 유치하기 위해 강한 노력을 기울인 것을 본다고 말했다. 당국은 행정 절차 및 우선 투자 정책의 개혁을 시행하고, 많은 우선 정책을 발표하며, 수년간 잠재적 투자자를 유치하고 유인하기 위해 공정하고 개방적이며 투명한 비즈니스 및 투자 환경을 구축하는 데 적극적이다.
이 컨퍼런스에서 녹색 에너지 도화(Dohwa)는 30MWp의 용량과 자본금 6500억 동(2826만 달러)의 도화 레투이 태양광 발전 프로젝트 2단계에 대한 투자 인증서를 받았다.
꽝빈성은 여러 한국 지역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으며 일부 기업들이 방문해 여건을 점검하고 추가 투자를 하고 있다. 또한 수년간 외교부와 주베트남 한국대사관, 한국 협력기관들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한국과 꽝빈성이 참여하는 홍보협력 행사를 개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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