띠엔장과 까마우성의 새우 양식업자들은 새우 가격이 한 달 만에 최대 30%까지 떨어지면 손실을 걱정하고 있다. 조사에 따름면 새우 가격이 지속적으로 하락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kg당 100어종은 거래자들이 전월 대비 30% 하락한 7만~8만동에 사들이고 있다. kg당 30-40마리의 어류의 경우 가격이 10만8000-13만5000동으로 20%까지 인하되었다. 한편, 특히 첨단 기술의 농가에서 새우를 기르는 데 드는 투자 비용은 치솟았다.
박리우(까마우)의 민씨는 가격이 20-30% 인하되어 수익이 나지 않는다고 말했다. 최첨단 새우 양식업자인 띠엔장의 쫑 씨도 이 가격으로 자신과 다른 가구들이 수천만에서 수억 동의 손실을 입었다고 인정했다.
같은 상황에서 새우 양식 포럼에서는 속짱과 짜빈의 농부들도 새우 가격이 폭락했기 때문에 "불 위에 앉아 있다"고 공유하고 있다. 많은 가구가 가격이 반등하기를 기다리며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일주일이 넘도록 개선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흑호새우와 반나미새우 가격이 최근 한 달 사이 계속 하락한 이유로 수출시장의 소비가 둔화된 반면 공급은 늘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BASEP에 따르면, 수출의 침체는 많은 국내 기업들을 어렵게 만들었다. 유럽연합(EU)과 미국 등 양대 주요 시장의 새우 구매력은 여전히 높은 물가 상승률로 큰 폭으로 떨어졌다. 중국 시장이 다시 열렸지만 수출은 여전히 감소하고 있다. 세관에 따르면 올해 1분기 베트남의 대중국 새우 수출액은 5400만달러를 넘어 2022년 같은 기간에 비해 40% 감소했다.
호치민시의 재래시장에서도 판매되는 상업용 새우 가격이 큰 폭으로 떨어졌다. kg당 30마리의 물고기 종류는 4만동 내려 14만-17만동에 거래되고, 40마리의 물고기 종류는 11만천동, 60마리의 물고기 종류는 kg당 9만5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