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아시아 한상 총연합회 소속 아시아 한상 베트남 남부 총연합회는 충남 논산시와 간담회를 갖고 내년 2월 논산시 시장 및 관계자를 베트남 호찌민에 초청해 수출 계약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기로 했다.
(사)아시아 한인회& 한상 연합회(윤회 연합회장) 소속 아시아 한상 베트남 남부 연합회(김정민 회장)는 22년 11월 14일 오후 3시 논산 시장실(백성현 논산시장)에서 상호 자매 결연을 맺고 논산 대표 상품인 딸기와 젓갈류, 그리고 제조기업들의 상품을 적극적으로 베트남에 알리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수출 계약 체결을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하기로 합의 하였다.
▶백성현 논산시장(중앙)과 아시아 한상 베트남 남부 연합회 김정민 회장(오른쪽)
이번 감담회에는 백성현 논산 시장과 농수산유통지원센터 김희배 과장, 남윤영 팀장, 정순만 주무관, (주)법인 건강 마을 김정남 대표, 농업회사 법인 양광석 씨와 아시아한상 베트남 남부연합회의 김정민 회장, 박성규 부회장이 참석해 양해각서를 통한 형식적인 행사가 아닌 실질적인 결실을 맺기로 하였다.
내년 2월 8일 - 2월 15일 사이에 아시아 한상 베트남 남부연합회는 논산 시장 및 관계자를 호찌민으로 초청해 한상 임원과 간담회와 양해각서 체결 및 베트남 한상 회원들과 논산시의 주력 상품 수출 계약을 체결키로 합의하였다.
또한 백성현 논산 시장은 내년 3월 논산시에서 개최하는 딸기 축제를 계기로 아시아 한상 총연합회는 각국의 한상들을 초대하여 논산의 제조 기업들과 농가 부스를 설치하여 작은 한상 대회를 준비하고 있다고 하였다.
이에 베트남 한상 회원들도 적극적으로 참석하기로 하였으며, 아시아 한상 총연합회 윤희 연합회장도 이를 계기로 아시아 한상 조직의 사업 영역을 좀더 발전시키고 확대하기로 하였다.
▷문의: "아총연" 서울사무소 김교식 010-5219-0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