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10월 4일: 비트코인 가격 소폭 상승, 시장도 다시 상승했다. 바이낸스는 브라질에 두 개의 사무실을 열었다.

  • 등록 2022.10.04 13:3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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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가격이 오늘 소폭 상승하여 시중에 유통되는 대부분의 코인의 가격 상승을 이끌었다.

 

비트코인 가격은 오늘 오전 6시 35분 19,647.48달러로 24시간 전보다 3.59% 상승했다.

100대 상위 시장에서는 24시간 전과 비교해 최대 91개 코인의 가격이 상승했다.

 

 

장중 가장 강한 상승폭은 엘론드로 이날 7.91% 상승했다.

반면 약세 쪽은 6.4%로 테라클래식 하락이 가장 컸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코인 중 7개가 24시간 전에 비해 가격이 올랐다.

이더리움은 지난 24시간 대비 3.85% 상승한 1,324.72달러를 기록했다.

테더는 1달러이다.

USD 코인은 1.00 USD로 안정적입니다.

BNB는 이날 1.29% 소폭 상승한 287.35달러를 기록했다.

리플은 지난 24시간 동안 3.50% 오른 0.4638달러를 기록했다.

바이낸스 달러는 이날 0.01% 하락한 0.9998달러를 기록했다.

카르다노는 1.97% 오른 0.4281달러를 기록했다.

솔라나는 이날 2.87% 오른 뒤 33.01달러를 기록했다.

도지코인은 2.14% 상승한 0.06044달러를 기록했다.

 

이날 오전 6시 40분 기준 전체 암호화폐 시장 가치는 9449억6000만달러로 24시간 전보다 228억 달러증가했다. 장중 24시간 거래량은 551억9000만달러로 10월 3일보다 34.48% 증가했다.

 

바이낸스는 브라질에 두 개의 사무실을 연다.


글로벌 디지털 화폐 거래소 바이낸스는 브라질에 2개 사무소를 공식 개설해 여러 경쟁사가 수개월간 디지털 화폐 거래 서비스를 개설하면서 남미 국가 시장을 확대했다. 

 

바이낸스는 10월 3일 상파울루의 금융 중심지와 리우데자네이루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에 두 개의 사무실을 열었다. 바이낸스에 따르면 거래소의 CEO인 창펑 자오(CZ)는 3월에 사무실을 열 계획을 발표했다. 이 거래소는 현재 150명 이상의 브라질 국내 팀을 보유하고 있다.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과 그의 좌파 전임자인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간의 접전으로 10월 3일 BRL과 다른 시장들도 강하게 반등했다.

 

거래량 기준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는 지난 몇 달 동안 브라질을 전략적으로 공략해 왔다. 기업 경영자들은 현지 당국과 만난 것으로 알려졌으며, 거래소는 지난 3월 합법적인 주식중개사 투자 인가를 받기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바이낸스는 브라질 중앙은행이 현재 이 거래를 분석 중이라고 밝혔으나 구체적인 거래 내용은 아직 알려지지 않았다.

이예훈 기자 pmhherolyh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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