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땁 코뮌(꽝남 남짜미 지구)에 있는 한 가족의 무게 250g이 넘는 5개의 가지가 있는 10년 이상 된 응옥린 인삼이 2억2천만동에 낙찰됐다.
꽝남성 남자미지구 인민위원회는 응옥린 인삼 시장과 지역 농산물을 대상으로 3일 동안 약 100억동의 통계 수익과 4500여명이 찾아 쇼핑했으며, 이중 응옥린 인삼만 약 63kg을 판매해 95억동 가까이 벌어들였다고 밝혔다.
남짜미 지역 응옥린 인삼 센터장에 따르면 자땁 코뮌에 있는 호반바이 씨 일가 소유의 무게 250g 이상의 5개의 가지가 있는 10년 이상 된 응옥린 인삼이 2억2천만동에 팔렸다.
앞서 지난 8월 1일 장터에서는 딘홍탕(37·짜린 코뮌 거주)씨가 20년 된 인삼 식물을 가져와 공모전에 출품했다. 인삼은 줄기, 뿌리를 포함하여 무게가 0.9kg이다. 인삼을 평가하는 전문가들에 따르면, 이것은 건강하고 아름답고 희귀한 인삼 뿌리라고 한다. 인삼은 여러 해 동안 꽃과 씨앗을 주는 8개의 가지를 키웠다. 이 인삼뿌리에 대한 미스터 탕의 입찰가는 9억동이다.
탕씨는 "시장에서 누군가 인삼을 낙찰했는데 가격이 너무 낮아 팔지 않고 다시 가져와 숲에 심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