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그룹과 인텔은 기술이 적용되는 여러 분야에서 협력하고 개발 잠재력을 평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빈그룹과 인텔이 기술 분야 전략적 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빈그룹).
최근 빈그룹은 5G 지원 스마트시티 솔루션, 스마트 제조공정, 멀티클라우드 전략, 인공지능 등 생성, 첨단 운전자 지원 시스템 등 5개 분야에서 인텔과 전략적 협력양해각서를 발표했다.
이에 따라 빈그룹과 인텔은 5G 지원 스마트시티와 스마트빌딩, 빈홈의 스마트시티애플리케이션 솔루션 개발 가능성을 공동으로 평가할 것으로 보인다. 양측은 빈ES 배터리 공장과 빈패스트 자동차 공장 IoT 스마트팩토리 솔루션 구축에도 협력할 계획이다.
빈그룹과 인텔은 또한 빈그룹의 차량 내 및 클라우드 애플리케이션을 위한 인공지능 훈련과 추론을 위한 확장 가능한 최적화된 컴퓨팅 아키텍처를 구축하는 데 협력할 계획이다. 동시에 양측은 차량과 가정에서 오픈 소스 애플리케이션을 이동하고 배포할 수 있는 최적화된 멀티 클라우드 전략도 개발할 것이다.
잠재적인 응용 분야로는 차량 내 인포테인먼트 및 운전자 지원 시스템을 위한 고성능 데이터 관리 시스템, 공급망 및 생산 관리, 빈그룹 시설을 위한 엔터프라이즈 솔루션 등이 있다.
양측은 모바일아이 기술과 인포테인먼트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첨단운행보조시스템(ADAS)용 확장 컴퓨팅 플랫폼을 구축하는 등 자동차 컴퓨팅 플랫폼의 미래 시스템에 대한 공통 비전을 동시에 구체화한다.
빈패스트 글로벌 총괄 이사인 레티투이 빈그룹의 부회장은 협력에 대해 공유하면서, "우리는 이 협력을 통해 모든 사람을 위해 더 똑똑하고 더 지속 가능한 미래를 창조하는 빈그룹의 비전을 실현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라고 말했다.
인텔의 총괄 디렉터인 팟 겔싱거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모든 분야를 디지털화하는 추세는 특히 자동차 제조 분야에서 반도체에 대한 큰 수요를 창출하고 있다. 인텔은 소프트웨어, 실리콘 및 플랫폼에서 포괄적인 강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빈그룹이 차세대 발명을 위해 필요로 하는 대량 생산 규모를 기반으로 한다. 빈그룹과 제휴하면 보다 안전한 도로, 지속 가능한 공장 및 스마트한 도시를 위한 기술적 돌파구를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최근 빈그룹은 방향을 조정하고 산업기술, 무역 및 서비스, 사회봉사 등 세 가지 주요 활동 분야로 정리했다. 기술 및 산업 그룹을 발전시키기 위해 빈그룹은 빈그룹의 기술 생태계 구축과 글로벌 인텔리전스 연결이라는 두 가지 주요 전략에 중점을 두고 있으며, 세계 최고의 기술 파트너와 협력하여 혁신을 촉진한다. 빈그룹의 제품 및 서비스에 최신 및 고급 기술을 강력하게 적용한다.
임텔은 자동차에서 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및 애플리케이션 컴퓨팅 분야의 선두업체로, 모빌리티 산업과 운전 경험에 극적인 변화를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