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속검사 가격은 10만9700동에서 7만8000천동로 기존 대비 30% 감소하며, RT-PCR 검사 가격도 2월 21일부터 보건부 새 규정에 따라 인하된다.

새로운 검사 가격은 보건부가 2월 18일 발행한 nCoV 검사 가격을 안내하는 회보에서 언급ㅎ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빠른 테스트의 경우 가격은 테스트당 7만8천동을 넘지 않는다. 한편 현재 가격은 테스트당 10만9700동으로, 새로운 가격은 약 30% 인하된다.

RT-PCR 기법으로 테스트하는 경우, 샘플 테스트당 최대 지급가격은 50만1800동 이하로 현재 가격보다 1만6600동 낮다.

합동 표본 검사 경우 최대 지급액은 합동 표본의 가격을 초과하지 않는다. 예를 들어, 표본 5의 경우 최대 지급액은 13만6600동이하이고, 두 번째 표본은 22만3300동이다. 따라서 5개 샘플의 합계는 2만8천동 감소하였고, 두 번째 샘플은 3만6800동 감소했다.

보건부가 코비드-19 검사 가격을 조정한 것은 지난 2년 동안 이번이 세 번째다. 현재 보건부는 이 같은 조정 이유를 설명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