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에 빈그룹은 붕앙경제수역의 물류 및 관광을 결합한 자동차 공장과 항구의 복합 단지에서 거의 300조동 규모의 3개 프로젝트를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4월 빈그룹에 속한 빈홈주식회사는 붕앙 경제구역에 2000헥타르의 항구와 결합된 자동차 및 부품 공장을 건설하기 위한 조사, 연구 및 계획을 위해 하띤성 인민위원회에 문서를 제출했다. 여기서 육지 면적은 1500헥타르, 해수면 면적은 500헥타르이다.
제안서에 따르면 빈그룹은 자동차 산업 및 산업용 하이테크 시청각 장비 보조품을 생산하는 공장 체인인 빈패스트 자동차 공장을 포함한 자동차 공장 단지를 조사하고 건설할 예정이다.
또한 공장의 해상 운송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항구와 물류 지역을 결합하고 호텔 리조트도 건설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하띤의 끼안타운의 붕앙 경제 구역에 2000헥타르의 규모이다. 여기서 육지 면적은 1500헥타르, 해수면 면적은 500헥타르이다.
1단계는 건설승인일로부터 2년 이내에, 2단계는 1단계 가동 후 3~5년 후에 착공될 예정이다. 하띤 신문의 정보에 따르면 빈그룹이 2021년 12월에 건설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첫 번째 프로젝트는 총 투자액이 12조동인 LFP 전지 배터리 공장이다.
다음은 2022년 3분기에 건설을 시작할 것으로 예상되는 총 건설 면적이 1160헥타르이고 총 투자액이 250조동인 자동차 산업 및 보조 부품의 인프라 프로젝트이다.
동시에 빈그룹은 전체 기술 인프라와 자동차 및 지원 산업을 위한 임대 공장의 일부 건설에 투자할 것이다. 이 프로젝트는 환경 위생을 보장하기 위해 동기식 기술 인프라 시스템, 전문가 및 직원 주택, 현대적인 솔루션에 투자한다.
2022년 4분기에 그룹은 항구 및 물류 투자 프로젝트(총투자액 40조동)와 키닌 리조트 프로젝트(총 투자액 약 5000억동) 건설에 착수할 것으로 예상된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