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백신 주사] 하노이, 꾹오아이에서 18명의 어린에게 잘못된 예방접종 사건

  • 등록 2021.11.05 11:3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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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과정에서 꾹오아이구 옌손 코뮌 보건소 의료진이 생후 2개월에서 6개월 된 어린이 18명에게 화이자-바이오엔텍의 코미르나티 백신을 실수로 주사한 사건이 발생했다.

 

하노이 보건부는 하노이 꾹오아이구 옌손 코뮌 보건소의 어린이 예방 백신에서 발생한 의료사고를 공유했다.


2021년 11월 3일, 하노이 쿡오아이구 옌손 코뮌의 보건소는 이 지역의 생후 1개월에서 6개월 사이의 어린이를 위한 백신 접종을 조직했다. 그러나 예방접종 과정에서 생후 2개월에서 6개월 된 어린이 18명을 대상으로 화이자-바이오엔텍의 코비드-19 백신을 실수로 주사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정보를 받은 즉시, 시는 아이들을 최상의 조건에서 치료를 받기 위해 세인트 폴 종합병원으로 긴급 이송할 것을 지시했다. 하노이 보건부는 보건부에 보고했고, 베트남의 주요 교수들, 세계보건기구와 유니세프의 의학 전문가들과 상의했다.

국립어린이병원의 주요 전문가들이 직접 아이들을 검사했다.

현재, 아이들의 건강 상태는 안정되어 있고, 일부 어린이들은 주사 후 흔한 반응인 열과 주사 부위의 붉은 부기가 있다. 과민성 쇼크의 사례는 없었다.

 

꾹오아이 지역 인민위원회는 책임성을 검토하고 아동 예방접종 규약을 검토하기 위해 4명의 의료진으로 구성된 주사 라인을 중단하고 의료진의 직접 예방접종 작업을 중단할 것을 구 보건소와 옌손 지역 보건소에 지시하고 요청했다.

하노이 보건부는 또한 유사한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도시의 전체 예방 접종 과정을 검토할 것을 지시했다.

-GMK미디어

이예훈 기자 pmhherolyh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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