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보건부는 목록을 만들고 3~12세 어린이을 대상으로 코비드-19 예방접종을 제안했다.
이 정보는 11월 1일 응우옌티휜마이보건부장은 코비드-19 예방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기자회견에서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시는 12~17세 학생과 타 성에서 도시로 이동하는 학생 및 직장인 그룹을 대상으로 예방접종 자원을 집중 투입하고 있다.
특히 3~12세 아동의 경우 보건부와 구·군 등이 세부 계획을 세우고 보건부에 적절한 백신을 사용할 것을 건의했다. 보건부가 동의하고 구체적인 지시가 있으면 부처는 자세한 정보를 제공한다.
마이는 "호찌민시는 여전히 예방접종을 배치하라는 정부 부처의 지시를 면밀히 따를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학교는 초등학교 6학년이지만 아직 12세도 되지 않은 어린이의 부모에게 백신 접종을 권장한다. 호찌민시 질병관리센터(HCDC) 책임자인 응우옌홍탐 부소장은 "보건부 규정과 보건 관련자의 권고에 따라 12세 미만 아동은 예방접종을 하지 않는다"고 단언했다.
따라서, 그에 따르면, 12세 미만의 어린이에 대한 백신 접종량이 "정확하게 그리고 전체 용량으로 또는 전혀 감소하지 않을 것"이라고 한다.
보건부가 지난 10월 29일 발표한 만 12~17세 어린이 예방접종 지침서에서 병에서 완치된 F0인 어린이는 코비드-19 예방접종 연기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는 F0 아동이 6개월을 기다리지 않고 격리기간 14일을 마쳤을 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는 보건부가 코비드-19에 감염된 뒤 18세 이상에서 6개월간 예방접종을 연기하라고 권고한 것과 차이가 있다.
미성년자 또는 건강상태 등 예방접종 지연시 모든 아동이 병동에 등재된다. 만 12~17세 아동 F0, 또는 적절한 예방접종 시기에 격리치료를 받아야 하는 F1 아동은 예방접종을 통해 혜택이 보장된다.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아동은 등교 시 코비드-19 예방대책을 전수해 안전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10월 14일, 보건부는 공식적으로 12-17세 어린이들을 위한 예방접종과 코비드-19 백신을 허용했다. 전국에서 어린이 예방접종을 조직한 것은 호찌민시가 처음이다. 10월 26일부터 현재까지 44만5천명 이상의 어린이들이 첫 번째 주사를 맞았다. 이번에는 약 78만명의 어린이가 예방접종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총, 10월 31일까지, 시는 760만 이상의 1차 접종과 570만 이상의 2차 접종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