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2022년 가장 매력적인 관광지 10곳

  • 등록 2021.10.31 19: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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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리 플래닛(Lonely Planet)는 2022년에 방문할 가장 매력적인 나라로 남태평양의 쿡 제도를 선택했다.

1. 쿡 제도

15개의 작은 섬들로 구성된 쿡 제도는 236.7 평방 킬로미터의 면적을 가진 세계에서 가장 작은 나라 중 하나이다. 론리 플래닛은 새로운 모험, 교차 문화, 요리 모험 때문에 2022년에 쿡 섬을 가장 매력적인 여행 국가로 선정했다.
이 섬나라는 또한 남태평양의 환경 이니셔티브를 진전시키기 위한 많은 혁신적인 전략으로 높이 평가되고 있다. 방문객들을 위한 눈에 띄는 활동으로는 스노클링, 무리베이 패들보딩, 푸낭가 누이 시장 탐험 등이 있다.

 

2. 노르웨이

노르딕 국가인 노르웨이가 2위를 차지했는데, 녹색 기술, 지속 가능성, 도시부터 황야에 이르는 공동체 문화 이니셔티브의 선두주자 중 하나로 묘사된다. 노르웨이는 피오르, 빙하, 산, 그림 같은 시골이 유명해서 야외활동에 적합하다.

3. 모리셔스

인도양과 마다가스카르에서 동쪽으로 약 1,120 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위치한 모리셔스는 평화롭고 다민족적인 사람들의 고향이다. 또한 아름다운 골프 코스, 셀 수 없이 많은 수상 스포츠, 트레킹 투어, 조류 관찰, 호화 리조트, 3성급 호텔, 4성급 호텔, 맛있는 음식, 그리고 많은 세계 문화 유산들이 있다.

 

4. 벨리즈

벨리즈를 방문하는 사람들은 마야 유적지를 탐험하거나 맑고 푸른 물을 마시거나 흥미로운 야생동물을 볼 수 있다. 호주는 아직 방문객들을 환영하지 않았지만 벨리즈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된 산호초 시스템을 동경하기에 이상적인 장소이다. 벨리즈의 주요 언어가 영어라는 점도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좋은 점이다.

5. 슬로베니아

CNN의 여행 기자 크리스 드와이어는 "지중해나 알프스가 아닌 발칸반도 없는 동유럽의 유명 여행지 가운데 슬로베니아는 위의 세 가지 요소가 혼합돼 있다"고 평했다.
그 작은 지역 덕분에, 방문객들은 블레드 호수를 구경하는 것에서부터 사람들로 붐비는 수도 류블랴나를 돌아다니는 것까지 많은 지역을 짧은 시간에 탐험할 수 있습니다. 론리 플래닛은 슬로베니아를 새로운 여행지로 선택했을 뿐만 아니라, 올해 미슐랭 가이드는 이 나라의 7개 레스토랑에 명망 있는 별을 수여했다.

 

6. 앵귈라

고혹적인 카리브해에 위치한 영국의 해외 영토인 앵글라는 아직 독립국가가 아니다. 앵귈라의 치밀한 관광개방 계획은 많은 관광객들이 이곳을 신뢰하고 선택하게 만든다. 앵글라에는 청록색 물 외에도 33개의 공공 해변, 따뜻한 기온, 아름다운 호텔과 방문객들이 즐길 수 있는 맛있는 음식이 있다.

7. 오만

아라비아 반도 남동쪽 해안에 위치한 이 나라는 높이가 최대 2천m에 이르는 산이 있는 호르무즈 해협뿐만이 아니다. 오만에 오면, 방문객들은 오만과 예멘의 국경에 위치한 큰 사막 지역인 빈 거리, 사우디아라비아, 그리고 UAE를 경험한다.

 

8. 네팔

네팔 관광을 언급하자면, 장엄한 히말라야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높은 산인 에베레스트에 오르는 길을 무시하는 것은 확실히 불가능하다. 다만 네팔은 무스탕 지역에 가거나, 높은 산 사막을 탐험하는 산악인들, 현지인들과 홈스테이 방식으로 머물며 버터밀크 야크 소고기를 섞은 커피와 같은 네팔 특산물을 즐기는 등 더 많은 흥미로운 포인트가 있다.

9. 말라위

면적이 11만8484㎢에 불과한 말라위는 모잠비크, 탄자니아와 같은 큰 이웃 나라들과 가깝기 때문에 거의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이곳에는 세계 9대 호수 중 하나인 말라위 호수 등 관광객들이 많이 알지 못하는 보물들도 많이 숨겨져 있다. 이 작은 나라는 또한 더 나은 비용으로 야생 생물에 대해 배우는 것에 관심이 있는 자연을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사파리가 부족하지 않다.

10. 이집트

세계 불가사의 피라미드의 본거지인 이집트는 문명을 소유하고 있으며 역사는 수천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매년 사람들은 이곳에 대한 많은 새로운 미스터리를 발견하며, 이곳의 건축과 예술 작품들은 역사에 대한 열정을 가진 방문객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것이다.

이예훈 기자 pmhherolyh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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