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안부는 '하노이 등 지방·도시에서 발생한 기관·단체의 인감·서류 위조' 사례에서 도시권·풍력·항만 등 대형사업 신청을 위해 가짜 서류를 이용한 사업자가 다수 있었던 대표적인 사례를 들었다.
최근 공안은 금융능력 증명을 위해 일부 은행의 계좌내역서, 신용약정, 계좌잔액 확인 등을 위조하거나, 투자 허가증을 신청하는 프로젝트 서류를 작성하거나, 자산을 횡령한 흔적을 보이는 피의자들을 다수 적발했다.
공안부 수사보안부에 따르면 이는 특히 주체자들의 위험한 행동으로, 투자 승인을 받을 재정 능력이 부족한 기업이 입찰에 참여하고 프로젝트 시행을 전개할 수 있다는 사실로 쉽게 이어진다.
이에 따라 사업을 시행하지 못하는 등 사업 진행이 지연될 위험이 있어 부처와 지사, 지역의 사회경제적 발전계획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또한, 악의적인 행위자는 조직 및 개인의 적절한 자산에 대한 사기 행위를 목적으로 위조 문서를 사용할 수도 있다.
사용자가 사용하는 트릭은 다음과 같다. 많은 단체와 개인이 투자허가 신청 사업설명서 작성, 업무협조계약서 체결, 개인요구사항 등에 사용될 재정능력을 입증하기 위해 신용약정서, 계좌잔액확인서, 입찰보증서 등의 서류가 필요하다는 점을 활용한다. 일부 신하들은 불법적인 이익을 얻기 위해 이 문서들을 위조할 의도가 있었다.
이들은 인터넷에서 폴리머 스탬프 판화기를 주문하여 명성 있는 은행들의 가짜 인감을 만들고, 문서 위조를 위해 이 은행들의 로고가 있는 색종이의 샘플을 주문하였다.
대상자는 이 서류를 작성해야 할 사람을 찾으면 사업자정보, 세금인식번호, 계좌번호, 사업정보, 신용보증서 교부 확인금액, 계좌잔액 수령 확인, 백업보증 등을 요청한다.
대상자들은 서류 위조비용에 합의한 뒤 위 내용을 은행 로고가 새겨진 종이에 인쇄한 뒤 은행장의 서명에 서명하고 폴리실을 사용해 가짜 서류를 만들었다.
대표적으로 '하노이 등 다른 지방과 도시에서 기관·단체의 인감 위조 및 문서 위조'가 발생한 경우, 일부 업소는 위 위조지를 이용해 문서를 만들었다. 도시지역, 풍력, 항만, 공장 등 모든 종류의 프로젝트를 건설하기 위해 투자허가를 신청하기 위해 일부 지역의 부서와 지사에 신청서가 보내지며, 외국 파트너사의 투자를 요청한다.
이 과정에서 은행이 최대 수천억동까지 신용공여를 하고, 최대 수천억동까지 계좌잔고를 확인하겠다고 약속한 내용이 담긴 가짜 서류를 제공한 업소가 속출하고 있다.
공안부 수사안전처는 앞서 언급한 꼼수에 대해 각 부처, 지부, 지자체, 신용기관, 기업, 국민에게 경계심을 높일 것을 건의했다.
관계기관은 사업허가 신청서, 협력, 외국자본 투자촉구 등을 연구·평가할 때에는 해당 서류 및 수용서류를 신중히 고려·평가할 필요가 있다. 기업과 개인의 자금력 위조서류가 의심될 경우 서류를 발급한 은행에 연락해 해당 서류의 적법성을 검증할 필요가 있다.
신용기관에 대해서는 법적 절차를 완료하고 신용약정, 신용한도 및 기타 서비스를 제공하는 절차를 홍보할 필요가 있다. 국가 관리 기관, 기업 및 개인이 조직의 신용도를 확인할 수 있도록 신용 약정 및 신용 한도 절차를 부여받은 조직 및 개인 목록과 정보 공급 시스템을 관리한다. 관련 문서의 적법성, 위조 문서에 대한 의심 발견 시 적시에 상담, 검사 및 안내를 위한 핫라인 시스템 구축을 구축한다.
기업과 사람은 은행의 확인 절차, 한도 신청, 신용거래 등을 수행할 때 은행에 직접 연락하여 절차를 요청해야 하며,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서 서비스를 이용하지 말아야 하며, 신원 미상의 중개인을 통해 위와 같은 업무를 하지 말아야 한다. 나쁜 행위자들이 자산의 부정한 유용을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조성하지 않도록 한다.
공안부 수사안전처는 기관·단체가 위조서류를 적발하거나 위조 혐의가 있는 경우 가장 가까운 경찰기관에 긴급히 연락해 지도할 것을 권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