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비드-19 호찌민시] 전염병이 안정되면 10월 15일 이후 '정상'으로 복귀를 계산한다.

  • 등록 2021.10.09 10:3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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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판티탕은 10월 15일 이후 호찌민시의 전염병 상황이 안정되면 시는 "정상"으로 돌아가기 위해 추가적인 계산을 할 것이며 11월 1일부터 일부 노선의 지방간 여객 운송이 재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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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8일 저녁 "사람들이 도시에 답을 묻는다"라는 프로그램에서,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인 판티탕은 다시 "개방"한 지 8일 만에, 도시의 경제 발전이 매우 짧은 시간 내에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새로운 정상이지만, "당장 바이러스를 파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심지어 나중에는 많은 다른 변종이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전염병 상황과 함께 살고 일하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

또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에 따르면 시는 2차 접종률이 높은 10월 1일 이후 산업지역 백신을 집중 운영하는 등 준비작업을 벌이고 있다. 현재, 도시의 18세 이상의 사람들 중 거의 70%가 두 번째 주사를 맞았다.

 

"지금부터 10월 15일까지, 전염병 상황이 안정되면, 시는 더 이상 '새로운 정상'이라고 말할 필요가 없고 정상이라고 말할 수 있도록 다음에 무엇을 해야 할지 계산할 것이다." 라고 탕은 말했다.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도 기업이 생산과 사업 활동을 유지하고 도시와 함께 회복하여 이전의 상태로 빠르게 접근하기를 희망했다.

또한 이 프로그램에서 언제 호찌민시가 기업들이 도시간 여객 운송을 재배치할 수 있도록 허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질문에 답하면서, 도시간 여행은 다른 지역간의 합의에 달려 있다고 판티탕씨는 말했다.

현재, 각 성은 승객들의 지방간 운송에 동의하기 전에 자체적인 전염병 상황에 근거해야 한다. 탕 씨는 호찌민시가 11월 1일부터 여러 곳의 지방간 여객 수송 노선을 개설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나 호찌민시의 지도자는 다른 지역에 의존하기 때문에 첫 번째 시외버스 노선의 정확한 일정을 공유할 수 없었다. 호찌민시 교통부는 11월 1일부터 지방간 여객 운송을 재개하기 위해 다른 지역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4월 27일부터 지금까지 4차 발병 동안, 호치민시는 보건부에 의해 발표된 총 40만3982건의 코비드-19 사례가 있었다.

이예훈 기자 pmhherolyh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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