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0일까지 유효한 거의74만도스의 코비드-19 스푸트니크 V 백신이 이번 주 사용을 위해 백신 접종 지역에 전달될 것이다.
10월 5일 백신 수입업체인 바비오텍의 도뚜안닷 회장은 사용 허가를 신청했고 보건부의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해당 부서가 보건부의 사용 절차 요건을 완전히 준수했으며 백신이 반드시 유통기한 전에 사용되어야한다. 백신의 유통기한은 10월 30일이다.
"따라서, 이번 주에 출고 전표가 나오는 대로, 백신 사용을 위해 백신 접종 지점으로 옮길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그에 따르면, 백신을 수입할 때, 기업은 부스터를 위한 충분한 양의 백신을 제때에 공급해야 한다고 약속해야 한다. 업체는 백신 접종이 필요시 제때 이루어지도록 차기 백신의 수입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제조사의 규정에 따르면 스푸트니크 V 백신의 2차 주사는 1차 주사 후 21일이다.
이와 관련하여 세계보건기구는 각국에 코비드-19 백신을 유효기간 최소 2주 전에 사용할 것을 지시한다.
이에 앞서 9월 24일 바비오텍은 보건부 장관에게 신종플루 예방과 방제를 위해 단기 스푸트니크 V 백신의 수입 허가를 요청하는 공식 파견을 보냈다. 백신은 9월 30 베트남에 도착했다.
스푸트니크 V 백신은 보건부가 전염병 예방과 통제를 위해 긴급 사용을 허가된 8개의 코비드-19 백신 중 하나이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