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10월 5일~10일 사이 국내선 운항이 재개될 예정이다.

  • 등록 2021.10.02 15:2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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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민간항공청은 거리두기가 완화된 19개 성 및 시와 운항을 재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계획 초안에서 베트남 민간항공국은 하노이시의 노이바이행 상업항공편 운항 중단 권고를 받아 하노이의 의견은 구하지 않았다.

다만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현지와 협의하기 위해 여전히 하노이행 항공여정을 다수 제공하고 있어 하노이가  동의 준비가 되면 적극적으로 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이를 근거로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하루 385회 왕복 항공편을 복원할 것을 제안했다.

호찌민시는 18개 노선에 하루 왕복 132회, 다낭은 10개 노선 43회, 람동 23회, 하이퐁 20회, 탄호아 11회, 깐토 11회, 응에안 19회, 닥락 14회, 칸호아 20회, 디엔비엔 2회이다.

투아티엔후성은 9회 항공편, 끼엔장 24회 항공편, 자라이 9회 항공편, 푸옌 7회 항공편, 빈딘 11회 항공편, 꽝남 8회 항공편, 바리아-붕따우(꼰다오) 15회 항공편, 꽝빈 6회 항공편, 꽝닌성 3회 항공편을 운항한다.

 

*탄손낫공항에서 계획된 운항 경로.

 

베트남 민간항공청은 10월 5일부터 10일까지 이들 지역에 대해 항공사에 운항 허가를 허가할 예정이다.

교통부의 지시에 따르면 항공기 탑승자는 규정에 따라 의료신고를 해야 하며, 사스-CoV-2 검사 결과는 72시간 이내에 RT-PCR 또는 신속항원검사 결과 음성 판정을 가져야 한다.

3주 후에 백신을 1회 접종 또는 완전한 백신을 접종자, 코비드-19에서 회복된 사람은 검사를 받을 필요가 없다.

이예훈 기자 pmhherolyh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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