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당위원회 상무위원회는 시 인민위원회 당위원회에게 9월 15일과 9월 21일 이후 전염병 예방 및 통제 계획을 엄격히 보장하는 것을 토대로 해당 지역의 일부 서비스 활동을 완화하는 방안을 검토, 평가, 결정하도록 배정했다.

9월 13일, 하노이 당위원회 상무위원회는 하노이 코비드-19 전염병의 예방과 통제를 평가하기 위한 회의를 열었다. 

하노이 인민위원회 당무위원회는 최근 유행병 예방 및 통제, 특히 신속한 검사 및 예방접종 캠페인에 대한 보고서를 청취한 후, 시당위원회 상임위원회는 모든 계층, 특히 12개 성 및 시 출신의 거의 8천여명의 보건 관련자를 포함한 일선 군대의 노력을 높이 평가했다.

하노이 당위원회 상무위원회는 성과에 기초하여 시 인민위원회 당 인사위원회에 9월 15일과 9월 21일 이후의 전염병 예방 및 통제에 대한 계획을 엄격히 보장하는 기초 위에서 해당 지역의 여러 서비스 활동을 완화하기 위한 계획을 검토, 평가, 결정하도록 배정했다. 

앞서 7월 24일 6시부터 하노이시는 총리 지침16에 따라 사회적 거리두기를 시작했다. 9월 3일, 하노이 인민위원회 위원장은 도시에서 코비드-19 전염병을 예방하고 통제하기 위한 조치의 이행을 강화하기 위한 지침 20에 서명하고 발표했다. 따라서 9월 9일 오전 6시부터 9월 21일 저녁 6시까지 하노이시는 세 지역으로 나눠 전염병 예방 조치를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GMK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