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자동차] 중국 전기 자동차 회사 베트남에 진출을 원한다.

2021.09.13 16:57:09

중국 전기 자동차 회사는 인도네시아, 필리핀, 베트남과 함께 동남아 시장에 진출할 것으로 예상된다.

 

폴탄에 따르면, 중국의 전기 자동차 회사인 WM 모터가 내년에 인도네시아 시장에 진출할 것이라고 한다.

 

인도네시아의 웰트마이스터 브랜드는 PT WM 모터 아시아 퍼시픽으로 대표될 것이다. EX5로도 알려진 웰트마이스터 W5 전기 SUV는 인도네시아에서 판매되는 첫 번째 전기차 브랜드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WM 모터 퍼시픽의 예디 유나디 손디 CEO는 템포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인도네시아 시장의 취향, 지형, 그리고 실용성과 기능성을 고려하여 5인승 SUV를 선정했다"고 말했다.

 

WM모터아시아퍼시픽(WMAP)은 자카르타에 본사를 둔 WM모터와 HASCAR가 설립한 자동차 유통 합작회사이다. WM 모터와 WMAP의 계획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전기 자동차 판매를 늘리는 것이며, 동남아시아도 그 일부이다.

 

2년 전, 석유와 가스 그룹 PTT는 태국의 전기 자동차 생산과 유통에 있어 WM 모터와 연구 제휴를 발표했다. 방콕포스트에 따르면 당시 PTT는 배터리와 플라스틱 제품 개발과 함께 전기차 공장에 투자할 계획이었다.

 

 

웰트마이스터 EX5는 218 PS와 315Nm의 토크를 생산하는 전기 모터를 갖추고 있다. EX5 버전은 인도네시아 시장에서 49kWh 배터리, 300km의 작동 용량을 제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 전기 SUV에 대해 열거된 능동형 안전 장비에는 고해상도 전면 카메라, 중거리 밀리미터 파동 레이더 3세트, 360도 카메라 시스템과 레벨 2 자동 조종 장치가 포함되었다.

 

중국에서는 EX5 400과 함께 세 가지 버전 중 첫 번째 버전이며, 최대 충전 거리는 400km에 52.5kWh 배터리 팩을 갖추고 있다. 세 번째 버전인 EX5 500은 56.9 kWh의 배터리를 장착하여 460 km의 사정거리를 제공한다.

 

EX5의 중국 판매가격은 14만9800위안부터다.

 

앞으로 PT WM 모터아시아퍼시픽은 필리핀에 진출할 예정이다. 7천대의 전기차가 이미 그 나라의 트럭 운송 당국에 등록되어 있다. 

 

인도네시아 모터1에 따르면, 이 중국 전기 자동차 회사는 베트남, 뉴칼레도니아, 프랑스령 폴리네시아 시장에도 진출할 것이라고 한다.

 

이정국 기자 esbaek5187@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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