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찌민시는 조만간 높은 백신 커버리지 달성을 위해 지금부터 9월 15일까지 예방접종 캠페인을 벌이며 '뉴노멀' 진입을 위해 '백신 그린 카드' 정책을 준비한다.
9월 7일 오전에는 두옹안득 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이 '코비드-19 백신 공급과 백신 접종'을 조직하기 위한 실무그룹 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지금부터 9월 15일까지 1차 백신 접종을 완료하고 2차 백신을 신속하게 주입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두옹안득은 이 자리에서 응우옌반넨 호찌민시 당위원회 서기가 보낸 메시지를 인용해 과거에는 F0의 치료와 추적 검사 우선이었지만 지금은 백신이 최전방이라고 강조했다. 호찌민시가 계획하고 있는 '백신 그린 카드' 정책으로 경제를 개방하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빠른 시일 내에 예방접종이 필요하다.
호찌민시는 백신을 1~2회 투여받은 사람들의 사회적 거리 요건을 완화하는 '백신 그린 카드' 정책을 연구하고 있다. 백신 그린 카드도 빈증, 동나이 등 많은 지역에서 '뉴노멀'에 대비하기 위해 발표했다.
생산 복귀를 준비하기 위한 예방 접종
이날 회의에서는 수출가공산업지구관리위원회(HEPZA), 첨단기술단지관리위원회, 꽝쭝소프트웨어하이테크파크 등이 근로자 예방접종 실태를 보고했다. 이에 따라 '현장 3'을 하고 있는 노동자와 이 지역 밖에 있는 노동자의 두 가지 주요 그룹이 있다.
이들 대표는 수출가공지구, 산업단지, 첨단기술지구(일칭 산업지구) 외 지역 근로자에 대한 예방접종 편성 어려움에 대해 보고했다. 부분적으로는 지역 주민들이 이 집단과 노동자들에게 백신을 주사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는 정보 때문이다. 경영진은 백신 접종 일정을 앞당기고 생산 복귀 절차에 대비하기 위해 기업 근로자와 근로자에 대한 예방접종을 조직할 것을 제안했다.
두옹안득호찌민시 인민위원회 부위원장은 이 문제에 대해 호찌민시가 "거기 누가 있든지 간에" 사회적 거리를 강화하고 있기 때문에 지역구 바로 주사를 마련할 필요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백신 접종을 위해 다른 지역에서 산업단지로 이동하는 근로자들은 엄격한 사회적 거리 두기의 시행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그는산업지대 내 주입 지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해 주사는 물론 근로자를 위한 주사팀 구성을 제안했다.
산업통상부 응우옌응우옌프엉 부국장은 기업이 각 지구와 조정하여 해당 지역의 기업을 위한 주사 지점을 구성할 수 있는 솔루션을 언급했다.
또한 보건부는 데이터 오류를 방지하기 위해 정보통신부와 데이터를 확인해야 한다. 백신을 완전히 접종할 수 있도록 해야 하는데 이는 점차 뉴노멀로 돌아가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이다.
예방접종에 상관없이
두옹안득은 지금부터 9월 15일까지 호찌민시가 약 200만 도스의 백신을 주사해야 하므로 "제때에 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보건부에 지구별 주사 일정을 앞당겨 야간 주사량을 늘리라고 요청했다.
따라서 첫 번째는 지역사회의 고정된 주입 지점이다. 보건부문은 해당 지역에 주어진 백신이 전체 인구에게 주어진다는 사실을 시스템에서 충분히 이해해야 한다.
"지구/시에 배포되는 백신은 영주권자, 임시 거주자, 직업자 등 모든 것을 불문하고 모든 사람에게 공통으로 주사되는 백신"이라고 강조했다.
두 번째는 기업의 구체적인 투입 시점으로, 주로 일선 기업들이 최대한 빨리 시행할 것을 요청했다. 호찌민 시 부주석은 가장 효과적인 예방접종을 조직한다는 목표로 처음부터 유연성이라는 모토를 거듭 강조했다.
세 번째는 모바일 주사 팀이다. 이 그룹은 복잡한 기숙사같은 가정에 주사를 놓는 데 집중해야 한다. 주입팀은 음성으로 검사된 사람을 빨리 주입할 수 있도록 검사팀과 조율해야 한다. 보건 분야는 25대 이상의 이동식 주사 트럭을 효과적으로 이용했다.
그는 또한 곧 교사 집단을 주사하여 점차 교육 현장으로 복귀시키고, 물류 시스템에 있는 운송업자와 배달원도 주사할 것을 제안했다.
마지막으로 보건부는 즉시 보건부에 긴급 2차 백신 접종 신청을 해야 한다.
F0은 백신을 2회 맞는 사람처럼 질병에서 회복된다.
다행인 것은 시가 당초의 통계보다 훨씬 많은 70만명 이상의 노인들을 주사했다는 것이다. 65세 이상의 질병이 있는 고위험자들에게 예방접종을 조기에 받을 것을 요청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시는 우선 대상 접종 대상을 50세 이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호찌민시 부위원장은 "F0이 6개월 이내에 접종 연기로 질병에서 회복됐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앞으로 이 그룹은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2개의 백신을 접종한 사람들과 동등하게 될 것이다. 보건부문은 퇴원확인서를 확인서 형태로 재설계해 시스템에 업로드해야 한다.
또한 보건부가 예방접종 업무 성과가 좋거나 좋지 않은 부대에 대한 보상과 징계 정책을 과감하게 행할 것을 제안했다. "이것은 인간의 삶과 관련된 문제이며, 잘 하는 것은 도시에 인적 자원의 손실을 줄이는 것이다."라고 그는 말했다.
지금까지 호찌민시는 18세 이상에게 1차 복용량의 100%를 지원할 수 있는 충분한 백신을 제공해왔다.
보건부가 지금까지 할당한 호찌민시 백신의 총 투여량은 560만회분이 넘는다. 또한, 도시는 500만 도스를 지원받았다. 시는 약 660만회분의 1차 주사(84%)와 약 49만 9000회분의 2차 주사(7%)를 포함, 약 660만회분의 주사를 주입했다.
-Zing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