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베트남 디지털 미디어 스타트업, 고젝 이스트벤처스로부터 270만달러 모금

  • 등록 2021.08.30 18:3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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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초, 비엣세테라는일본 투자 펀드로부터 70만 달러를 받았다고 발표했다.

 

베트남 디지털 정보통신 분야의 스타트업인 비엣세테라는 노스베이스미디어가 주도한 A시리즈 전 펀딩 라운드에서 270만달러를 성공적으로 모금했다고 테크 인 아시아는 전했다.

이번 비엣세테라 펀딩라운드에는 고벤처스펀드(고젝), 이스트벤처스, 서밋미디어, 제네시아벤처스, Z벤처(야후 재팬과 라인을 합병한 후 설립된 법인 Z홀딩스의 투자펀드)도 참여했다.

비엣세테라에 따르면 싱가포르와 베트남의 여러 가족기업도 이 창업에 자본을 쏟아부었다. 지난 3월 비엣세테라는 일본 투자펀드 제네시아 벤처스가 주도한 펀딩 라운드에서 70만 달러를 받았다.

2016년에 설립된 비엣세테라는 자사의 플랫폼이 월 2,000만명 이상의 사용자를 달성하고 있으며, 주로 베트남 시장에서 활동하고 있다고 말한다.

스타트업은 또 베트남, 특히 Z세대의 사용자들이 고품질 콘텐츠를 원하고 있어 '급속한 매출과 독자층 성장'을 목격하고 있다고 밝혔다.

비엣세테라는 새로운 콘텐츠 시리즈와 팟캐스트를 추가하여 콘텐츠 포트폴리오를 확장하는 데 새로운 자금을 사용할 계획이다. 이외에도, 비엣세테라는 더 많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비즈니스 지원 도구, 콘텐츠 프랜차이즈를 개발할 것이다.

이예훈 기자 pmhherolyh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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