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운] 수출입 기업은 해상 운임 상승을 우려하지만, 대형 선사들은 빈 컨테이너가 부족하지 않다고 주장한다.

  • 등록 2021.08.11 17:5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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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입기업협회와 국제선박 10개사가 모여 높은 운임과 빈 컨테이너 부족과 관련된 문제점을 나누었다.

며칠 전 베트남 해상국(교통부)과 수출입국(산업통상자원부)이 공동 주재한 해상 수출입 화물 운임 인상 문제에 대한 온라인 회의를 개최해 코비드-19 전염병 동안 수출입 물품을 운송하는 데 어려움과 장애물을 확인했다.

 

 

이번 회의에는 베트남 선박 협회, 베트남 물류 서비스 기업 협회, 베트남 해양 대리인 및 중개인 협회와 같은 수출입 협회 및 기업의 지도자와 다음과 같은 산업 협회: 야채, 과일, 후추, 차, 목재 제품, 철강, 알루미늄, 플라스틱, 섬유 등 모두가 참석했다.

 

선사는 CMA-CGM, 에버그린, OOCL, COSCO(오션 얼라이언스 소속), 합박-로이드, ONE, 양밍, 현대상선(더얼라이언스 산하), MSC, 머스크(2M 얼라이언스) 등 10개 해외 해운사가 참가했다.

선사 확인: 빈 컨테이너가 부족하지 않다.

이 자리에서 후추협회, 과일채소협회, 섬유의류협회, 플라스틱협회 등의 회장들은 모두 빈 컨테이너 부족과 운송선박의 운임 상승에 대해 언급했다. 동시에 항공편 취소, 선박에 대한 신규 견적 접수, 가격정책이 지속적으로 변경되고 있으며, 고객이 직접 선사와 좌석을 예약하기는 어렵지만 반드시 포워더를 거쳐야 하는 현상이 발생하고 있다.

 

특히 선사의 할증금 산정 메커니즘이 명확하지 않아 업체, 특히 중소기업에 좌절과 어려움을 초래하고 있다.

한편, 선사들은 현재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코비드-19 대유행의 영향으로 인해 많은 어려움에 직면하고 있으며 화물 공급망의 안정성을 보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회의에서 CMA-CGM, 에버그린, COSCO 등 여러 선사는 모두 빈 컨테이너 부족 현상이 없음을 확인했으며, 할증료는 홈페이지에 공시했다. 기재된 운임과 실제 운임의 차이는 수급 요인에 따라 다르며 선사와 포워더 간의 협상에 따라 다르다. 따라서 운송업체는 이 계약을 방해하지 않는다.

 

수출 기업의 문제점 제거

위의 미비점을 해결하기 위해 베트남물류서비스기업연합회는 재무부와 교통부에 해운기업이 현재와 같이 단순히 가격을 표시하는 대신 가격을 신고해야 한다는 법률 개정을 검토할 것을 제안했다. 다른 일부 대표자들도 남부 지역의 전체 운임 현황을 검토하고 현 상황에서 베트남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조속히 조정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경쟁소비자보호부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적으로 시장이 불안정하기 때문에 국내 기업, 대리점, 해운사들은 장기 지향적 전략을 갖고 있다. 과징금 관련 내용에 대해 기업은 국가 관리 기관에 정보를 제공하여 시장을 교란시키는 물가 상승 현상이 있는지 확인 및 조사를 수행하는 것이 좋다. 또한 이 대표는 기업이 정보를 업데이트할 수 있도록 전자 형식으로 가격을 공개할 것을 제안했다.

 

베트남 상공회의소 법무부 책임자인 다우안뚜안은 협회 및 국가 관리 기관에 정보를 수신할 수 있는 채널을 제공하여 작업, 더 많은 검사 표시줄과 같은 보다 강력한 솔루션을 제공할 것을 제안했다.

 

회의에서 교환된 의견을 바탕으로 쩐탄하이-수출입국 부국장(산업통상부)은 해운 라인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명확한 정책, 수요 및 협력을 제안했다. 운임 인상은 베트남의 수출입 활동에 영향을 미친다. 그는 "베트남은 선사의 잠재적 시장이기 때문에 선사들이 사업을 하기 위해 오는 것은 용납하지만 공동개발을 위해 국내 기업들과 협력하지 않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는 "협력이 없으면 국가 관리 기관이 적절한 제재를 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할증료와 가격인상 일정과 관련해, 선사에 적절한 설명이 없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이러한 항목을 관리 목록에 포함시켜야 한다고 했다.

-CAFEF

 

 

이예훈 기자 pmhherolyh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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