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노이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하노이)가 베트남 기업과 인천시 기업 간 온라인 투자 연결망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KOTRA 하노이에 따르면 인천은 센트럴 시티이자 한국과 국제적으로 중요한 무역항이다. 오늘날 해운은 주요 산업이며, 이 해상 해운의 선도 지역으로서 아시아 태평양 국가 간의 교류에 큰 기여를 하고 있어 인천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인천항은 일반부두와 컨테이너부두 3,088.5m를 포함해 총 정박길이 28,735.5m이다. 항구는 128척의 배를 동시에 정박할 수 있다. 인천항은 187개국의 국제 항만 경제와 교역하며 134,595명의 고용을 창출하고 생산 매출액 21조 8,830억원, 부가가치 매출 7조 4,390억원으로 이 지역에 경제 파급효과가 엄청나다.
이곳은 2003년 우리나라 최초의 경제특구로 지정되어 산업, 화장품, 식품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는 11개의 대규모 산업 생산 단지가 있는 최대 수출 중심지 중 하나가 되었다.
2021년 9월 27일부터 10월 1일까지(월~금) KOTRA 하노이 사무소(20층, 참빛 빌딩, 117 쩐두이흥, 하노이)에서 KOTRA 하노이는 베트남 기업이 한국 기업과 직접 연결할 수 있도록 온라인(번역 지원 포함)(한국 기업 10개 참여 예정) 미팅을 주선한다.
2021년 첫 6개월 동안 18개 이상의 한국 비즈니스 대표단이 온라인 거래(1:1)에 연결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게다가, 거의 100개의 새로운 한국 수출업체가 처음으로 연결되었다. 설문조사를 통해 약 300개 한국 기업이 베트남 기업과 잠재적인 협력 기회를 찾았다. 온라인 거래 건수는 양국 간의 제한된 이동에도 불구하고 매월 증가하고 있다.
한국 제품 커뮤니케이션 채널, 특히 2021년 초 K-스튜디오: 한국 디지털 트레이드 센터의 지속적인 구축은 어려운 가운데 성공적인 협업을 위해 한국 및 베트남 기업을 신속하게 유치하기 위한 KOTRA 하노이의 결의를 더욱 공고하게 했다.
지난 20년 동안 KOTRA 하노이는 베트남과 한국 기업을 위한 깊고 폭넓은 무역 협력의 기회를 많이 만들어 왔습다. 2020년 KOTRA 하노이는 베트남 제품을 구매하는 1000여 개 사업체와 1200여 개 한국 공급업체를 대상으로 50회 이상의 온라인 무역 행사(1:1)를 치른 해이다. 1800개가 넘는 상업 교류는 높은 효율성은 가져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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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 있는 기업은 하노이 KOTRA에 연락하여 지원을 받고 1:1 직접 거래 일정을 주선할 수 있다. Ms Khanh Ha: 083 775 4499, hakhhanhnguyen.kotra@gmail.com Ms. Phan Hanh: 083 413 8199, phanhanh.kotra@gmail.com Ms. Dieu Trang, 098 845 5096, trangtd.kotra@gmail.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