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2021년 8월 6개월 저축성 예금의 금리 가장 높은 은행은?

  • 등록 2021.08.04 16: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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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시중은행 30곳의 6개월 저축성예금 금리는 연 3.9%에서 6.25%로 안정세를 유지하고 있다. 8월 6개월짜리 은행 금리를 비교하면 지난달 금리 범위는 변함이 없었다. 일부 은행이 금리를 조정했지만 30개 은행의 6개월 저축금리는 연 3.9%에서 연 6.25%로 요동치고 있다.

이에 따라 이 기간 최고금리는 NCB가 연 6.25%를 기록하고 있다. 은행은 전월 대비 금리를 동결했다 동시에, 저축 고객에게는 특별한 조건이 붙지 않는다.

BacA은행도 연 6.1%의 금리를 유지하고 있으며, 8월 금리비교표에서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동시에, 고객들도 모든 저축성 예금으로 이 금리를 즐긴다.

 

세아은행만 해도 100억동 이상 예금의 경우 연 6.05%의 6개월 만기 금리를 상장하고 있다. 예금이 적으면 은행이 정한 예치금 체계에 따라 연 5.4%에서 연 6%까지 다소 높은 금리를 받을 수 있다.

다른 은행들도 비엣A은행(6%/년), MB은행(5.9%: 2000억동 이상) 비엣은행(5.9%/년)) 등 6개월 고금리를 적용하고 있다.

조사 결과 이달 6개월 만기 예금 금리는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됐다. 다만 이달 들어 금리를 내린 은행도 몇 개 있는데, 연 5.3%로 0.1%포인트 하락한 오리엔탈은행, 연 5%로 하락한 HD은행, 리엔비엣포스트은행 연 4%로 하락했다.

특히 '대형' 국영은행 그룹에는 비엣콤은행, 아그리뱅크, BIDV, 비에띤은행 등 4개 은행이 모두 6개월 예금은 연 4% 금리이다. 마지막 순위에서 테콤뱅크는 연 3.9%로 30개 은행 중 가장 낮은 금리를 유지했다.

▶2021년 8월 6개월간 은행금리 비교표

*VN비지니스

이예훈 기자 pmhherolyh123@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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