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엣젯항공합동주식회사(호스:VJC)가 2021년 2분기 및 6월 재무제표를 발표했다.

2분기 말 비엣젯은 4월 높은 여행 수요에 힘입어 같은 기간 51% 증가한 2조 9730억동의 항공 운송 매출을 기록했다. 제4의 코비드-19 유행에도 불구하고 비엣젯은 화물 운송을 늘리기 위해 노력해왔다.

그 결과 비엣젯은 2분기 4조3370억만동의 매출을 달성했다. 비엣젯은 상반기 여객운송사업 매출 5조8180억동, 세후이익 137억동 이상, 세후 연결 매출은 8조3860억동, 세후이익은1270억동을 각각 달성하여 2020년 같은 기간보다 높은 매출을 올렸다.

비엣젯는 항공 운항이 축소되는 기간 동안 1조 7560억동 이상의 투자 및 금융 활동 수익을 달성했다. 2021년 6월 말까지 비엣젯의 총 자산은 44조동이다. 연결재무제표는 부채비율이 0.73배, 유동성비율이 1.5배로 안전수준으로 세계 항공업계 최고 수준이다.

비엣젯은 2021년 첫 6개월 동안 480만명 이상의 승객과 3만4000편의 항공편을 운항했다. 이외에도, 비엣젯은 운영 절차의 완성 및 운영 강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그 결과, 항공사는 3만7천톤 이상의 물품을 운송하였고, 이는 같은 기간 동안 40~45% 이상 증가한 것이다.

항공사는 또한 시민들을 송환하기 위한 항공편을 계속 유지하고 있다.

비엣젯은 소비코 그룹의 전략적 파트너와 함께 백신 기금 지원, 현지 보건 부서에 구급차 기증, 중환자 중환자 치료 구역 지원, 의료진 및 방역 장비 운송, 밥짓기 등 코비드-19 예방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비엣젯은 혁신과 창의성을 위해 노력하고, 비행 시간 비용을 최적화하고, 모든 서비스와 운영에 기술을 적용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확장하여 생산성과 고객 서비스 품질을 개선하는 전략을 지속하고 있다.

정부의 항공사 지원정책과 전국 백신접종 캠페인, 백신인증 통합기술 적용 등으로 항공산업은 회복될 것으로 전문가들은 보고 있다. 빠른 시일 내에 강하게 회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