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반마이 호찌민시 당 부주석에 따르면 8월 1일 이후 호찌민시는 현 조치를 계속 1~2주가 더 시행할 수 있다고 했다. 그는 28일 오후 기자회견을 주재하는 자리에서 코비드-19 사태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기자회견에는 둥안덕 호찌민 인민위원회 부위원장, 판응우옌누쿠에 시당위원회 선전부장이 참석했다.

덕에 따르면 "18시 이후 도시는 극도로 조용해졌으며, 도시 내 거리두기를 이행하는 데 있어 시민들의 협조를 보여주고 있다"고 말했다. 앞으로 더 나은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여 접촉을 최소화하고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함께 노력해주시길 바란다고 했다.

*판만마이 부주석
판반마이 당 부주석은 8월 1일 이후 이 계획에 대한 징뉴스의 질문에 "도시는 앞으로 1~2주간 더 사회적 거리를 두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상황이 나날이 달라지고 있어 8월 1일 이전에 호찌민시는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