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7일) 지수는 10이었다고 한다. 자외선 지수가 6 이상이면 보호하지 않으면 햇볕 노출로 인한 위험성이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지수가 8-10은 노출 25분 후 피부 화상을 유발할 수 있다.
하노이 국립피부과병원 레이저 및 피부관리과 담당자는 요즘 햇볕 노출로 인한 피해를 막기 위해 마스크와 두꺼운 옷을 사용할 것을 권고했다. 그는 "야외 활동시 SPF 50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북부와 중부 지방은 앞으로 7, 8일 동안 고온을 기록할 것으로 예보됐다.
수은주는 하노이의 섭씨 38도(화씨 100도), 응헤안의 중북부 지방의 섭씨 40도(화씨 104도)까지 올라갈 수 있다.
한편 북부 산악지대에 다음 주 집중호우, 홍수와 산사태가 예상된다.
-VnExpres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