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민 교통경찰, 5월 15일부터 무작위 검사

  • 등록 2020.05.13 15: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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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치민 교통경찰은 5월 15일부터 6월 14일까지 차량등록증, 운전면허증, 자동차보험, 기술안전 및 환경보호증명서, 기타 차량문서등 확인을 위해 모든 차량을 정차 시킬 수 있다.

이번 캠페인은 사회적 거리조치와 여행제한이 해소된 후 전국 교통이 악화됨에 따라 안전과 질서를 확보하기 위해 도입됐다.

 

검사를 위해 오토바이, 자동차, 버스, 승합차, 컨테이너 트럭등 모든 차량을 정차시킬 수 있다.

 

교통경찰은 또 제한속도 위반, 역주행, 차선 위반, 헬멧 미착용, 신호등 위반, 난폭한 추월, 음주 운전 등 교통법규 위반에도 주력할 방침이다.

 

경찰은 핸드헬드 카메라나 차량용 대시 카메라를 이용해 위반 사항을 기록해 처벌 여부를 판단할 때 증거로 활용할 예정이다.

-출처:사이공타임스

Bethany Tr 기자 ttmqvn@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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