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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6월 13일: 석유주, 시장 추세 역행

이정국 기자  2025.06.14 08: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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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가가 7.5포인트 하락하고 72%의 주가가 하락한 세션에서, 석유 및 가스주는 이스라엘의 이란 공습 소식 이후 시장 추세에 역행했다.

 

 

VN 지수는 오늘 하루 종일 기준선 아래로 떨어졌다. 아시아 여러 시장의 흐름과 마찬가지로 주식은 부정적인 분위기 속에서 거래되다. 적극적인 매도 압력이 시장 전체를 지배했고, 한때 HoSE 전체에서 286개 종목이 하락했다.

 

시장은 상당히 강한 폭으로 등락했으며, 세션 최저점은 약 1,304포인트였다. 19개 종목 중 최대 16개 종목이 지수 하락을 기록했는데, 이 중 증권과 부동산은 강력한 현금 흐름을 보였다.

 

 

반면, 은행, 유틸리티, 특히 석유 및 가스주는 강세를 유지하며 시장이 큰 폭으로 하락하지는 않았다. 주식의 약 72%가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VN 지수는 7.5포인트 하락해 1,315.5포인트로 마감했다.

 

비엣틴뱅크(Vietinbank)의 CTG는 3.6% 상승 마감하며 전체 업종과 시장을 상회하는 성과를 기록했다. 오전 마감 시점까지 시가는 5.8% 상승했다. 유동성은 9,460억 동(VND)을 돌파하며 시장 3위를 차지했다. 덕분에 이 종목은 오늘 VN 지수에 가장 긍정적으로 기여한 종목 중 상위권을 차지했다. 은행업종에서는 MBB, TCB, VCB, BID 등 일부 종목이 여전히 상승세를 보였다. 나머지 종목들은 여전히 ​​하락세를 보였다.

 

오늘 시장 추세에 역행하는 종목은 석유 및 가스 그룹이다. 오전 내내 가격이 누적된 후, Petrolimex의 PLX는 오후 초부터 주당 37,700동의 최대 폭으로 상승하여 장 마감까지 약 2,020억 동에 달하는 유동성을 유지했다. 이는 HoSE 객장에서 보라색으로 표시된 두 개의 코드 중 하나이며, VN30 바스켓에서는 유일한 코드이다. 덕분에 PLX는 시장에서 세 번째로 큰 상승을 기록한 종목이다.

 

세 개의 주식 시장 모두에서, 석유 및 가스 그룹에는 PVS, PVD, BSR, OIL 등 많은 종목이 강세를 보였다.

 

이스라엘이 이란에 공습을 가하면서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는 소식이 업계에 호재로 작용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이란이 2024년 말까지 OPEC(석유수출국기구)에서 3위의 원유 생산국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하루 320만 배럴(전 세계 생산량의 3%)을 생산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러한 상황이 전 세계 석유 공급에 차질을 초래할 것을 우려하고 있다.

 

오늘 하락장에서 유동성은 7조 3천억 동(VND) 이상 급등하여 27조 1천억 동(VND)을 넘어섰다. 이는 호세(HoSE)에서 거의 한 달 만에 가장 큰 거래 규모이다.

 

매수와 매도 사이에서 하루 종일 고군분투한 끝에 외국인 투자자들은 장 마감 시점에 980억 동(VND)의 순매도 모멘텀을 유지했다. 매수 측면에서는 CTG가 주요 종목이었다. 반면 외국인 투자자들은 VIX, FPT, SHB에서 대량 매도세를 보였다.